⭕️수동적인 미루기 유형: 그냥 미루는 사람 피하고 싶어고 싶어서 미루는 사람 ⭕️능동적인 미루기 유형: 업무의 데드라인때 본인의 역량이 최고치 다다르는 것을 알고 일부러 미룰때까지 미루는 사람 나는 어디에 속할까 정말 게을러서 미룬 것이 아니라 감정과 심리의 문제가 얽혀있다는 것에 완전 공감했다 풀리지 않는 문제, 해답없는 주제에 대한 문서 만들기… 잘 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들이 섣부르게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가 됐다 혹자는 핑계라고 할지 모르지만 이 같은 이유들은 완벽하게 일을 끝내고 싶고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걸림돌이 된다 난 게다가 결정장애까지 있단 말이지… 이럴때 적당한 선택과 집중이 요구된다 버리고 포기할 건 과감하게 덜어내야 일이 진행된다 이것도 저것도 모두 가져가고 얻으려고 할 때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었다 상당히 인상적인 문구 미루는 행동! 미래의 나에게 상당히 불친절한 현재의 나 정말 순간의 단순하게 피하려는 행동이 두고두고 나를 괴롭히고 있단 걸 너무 쉽고 단순하게 잊고 있었다 미루기 유형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을 통해 나의 상태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해결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심리적인 것인지 뇌의 문제인지에 따라 다른 방법을 알려주는데 유용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다 그냥 게으르거나, 단순 스트레스 회피용이 아니라면 과학과 의학의 힘을 빌려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강한 전략을 통해 더 이상 게으르다는 편견과 오해 속에서 고통받지 말자 읽고만 끝내지말자 이 책은 미루기 극복을 위한 여정의 시작인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명심하자
1일째 트레이닝부터 막힌 나… 자 다시 해보자 저자는 이런 두뇌트레이닝 문제가 스트레스가 되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말한다 뇌를 릴렉스 해주고 쓰지 않던 부분을 자극하는 즐거움이 되어야지 수험서 풀듯 끙끙대면 안된다는 거다 이 책은 하루에 한가지 주제로 40일동안 집중력을 훈련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문제를 접하고, 평소에 하지 않던 생각도 유도 한다 두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려고 하지 말라 불가능한 목표를 세워놓고 미루거나 목적어뵤이 일하지 말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라 어렵고 복잡한 일은 할 수 있는 이로 잘게 쪼개어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그 외에도 중간중간 집중력을 높일수 있는 깊은 지식에 관한 정보도 쏠쏠하다 무기력을 없애는 방법,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매뉴얼을 짜는 것, 작은 것부터 시작하고 가능한 것부터 하기 등등 일의 단계를 쪼개서 하고 쉬운 부분을 찾아 응용하라고 알려준다 40일동안 열심히 내 뇌를 훈련시켜 열심히 잠자고 있던 뇌세포를 깨워야겠다 뇌는 일생동안 끊임없니 새로운 뇌세포를 만든다고 하지 않았는가 나도 장기기억을 좀 더 활성화 시키기 위해 하루 20분을 신나고 즐겁게 집중하다 보면 어느 날 집중력 천재까진 아니더라도 예전의 쌩쌩한 뇌를 되찾을 날이 있겠지 매일 사소한 것 같지만 주제를 달리해서 문제를 풀어보고 이것저것 매뉴얼과 순서도를 짜보는게 귀찮았지만 일주일 이상하니 뭔가 기분 전환까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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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책을 많이 보는 32개월 우리 아이 이렇게만 자라다오 싶다가도 언제 바뀔지 몰라 책 육아를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 문해력을 위해서라도 다독이 꼭 필수다 1장 아이에게 어떤 그림책을 읽어줘야 할까 2장 그림책 읽기도 공부가 필요하다 3장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은 따로 있다 4장 그림책 잘 읽어주는 8가지 방법 5장 나는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이렇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흥미있는 책을 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초등학교 입학하면 더 중요해지는 책 읽기가.. 책 편식으로 인해 아이에게 책에 대한 거부감이 들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책을 읽는 것은 어릴때부터 흥미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 🙂그림책 글밥을 읽어주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다양한 그림체와 촉감 버튼 누르기 등 활동이 접목되어 있는 재미있는 놀이책도 좋다 단조롭지 않게 다양한 언어와 이야기로 상상력을 키워주라고 말한다 🙂또한 아이가 관심 가는 책을 골라준다 인터넷에서 잘나가는 책 필독서를 일방적으로 사줄게 아니라 같이 도서관에 가고 서점에 가서 아이가 흥미를 보이는 책을 사준다 🙂책은 억지로 읽으면 안된다 성인인 부모도 억지로 읽는 책은 어렵다 하물며 아이는 어떠하겠는가 그 외에도 잠자기 전에 10분 엄마의 목소리로 책읽어주기 그림책 구석구석 그림 찾아보기, 책을 많이 꽂아두기보다 적당히 정리하기, 책이 조금 더럽거나 손상되도 조급해하지 않기… 내가 잘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좋은 조언으로 다가왔다 구강기 지나서 세이펜이 대신 책 읽어주고 있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 엄마의 목소리로 더욱 명연기를 하며 읽어줘야겠다 엄마아빠가 잠들기 전 따뜻한 목소리로 직접 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부모의 체온과 사랑을 느낀다고 한다 어둠이 몰려오면 아이들은 무서워한다 이때 부모의 재미있는 책읽어주는 것이 아이의 정서에 큰 도움이 되고 불안감은 평온으로 바뀐다 그 행복한 순간은 아이가 자라는데 부모와의ㅑ 큰 유대감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서점에 가서 아이가 처음 집은 책을 사줬다 왠지 시작이 좋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았으며 리뷰는 개인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NO라고 말할줄 알고, 명확하게 선을 그어 나를 지키자” 제목부터 내게 너무나 필요한 책이다 명확하게 선을 긋는 방법 많은 책들이 그러라고 하지만 명확하게 가르쳐준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은 그러라고 가르친다 정확하게 명확하게 선을 긋지 않았을때와 그었을때의 객관적인 차이를 극명하게 비교해준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면 내가 얼마나 우둔한 판단을 하고 있었는지 반성도 되고 제3자의 입장으로 이야기를 바라볼 수 있다 제1장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제2장 남에게 너무 쉽게 휘둘리고 있다면 제3장 오늘부터 할 말은 하고 살겠습니다 제4장 사소한 일상에서 나를 지키는 연습 제5장 나보다 나를 더 행복하게 할 사람은 없다 1장부터 5장까지 대충 봐야하는 장이 하나도 없다 제목조차 주옥같다 이 책에서는 선긋는 7가지 단계를 소개하고 있다 1. 이야기를 만들지 말라story 2. 감정부터 정리하라emotion 3.미리 결론짓지 말라 let go of conclusion 4. 원하는 결과를 파악하라 find desired outcome 5. 대화는 타이밍이다 initiate conversation 6. 선을 그어라 set the boundary 7.선을 지켜라 hold the boundary 이른바 SELFISH 그리고 나답게 선긋는 팁도 알려준다 내가 선을 그을 스 있었더라면 나는 …할거야! 선긋기 망설여지고 어려운 사함들에게 두려움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된다고 한다 이렇게 연습하면 뇌에서 실제 일어난 일인냥 착각을 일으키고 더 나은 현실을 상상하게 되어 용기를 얻는다니 게다가 자신에게 죄책감을 씌우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무례한 상대방이 너무하다고 일깨워준다 가스라이팅 당하게 되면 그 영향으로 내자신이 나역해 보이게 되므로 이 또한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나는 선을 정말 잘 긋는 사람이다 나는 몇 년 동안이나 선을 잘 그어왔다 선긋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할말은 하라! 못하겠다는 표현에 “아직은”을 넣거나 “나는 … 생각해”라고 말하면서 나를 우선순위에 놓기 내가 나를 대접해야 남도 나를 대접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겠다 또한, 함부로 대하는 누군가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삶에 있어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도 그 외에 능력있게 거절하고 야근하지 않는 직장인이 되는 팁 공사 구분이 명확한 일잘러가 되기, 연인과 친구, 가족간에도 지켜야할 선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준다 거절하거나 단호하게 말하지 못해 항상 이불킥을 한다면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카멜레온의 빙수가게 알록달록 빨강 파랑 초록 노랑 보랏빛 빙수를 만들어 파는 카멜레온 31개월 아이에게 색깔 공부도 시켜주고 색깔의 느낌도 전달해주는 스토리에 일석이조 자존감 회복이 필요한 복직한지 얼마 안된 워킹맘에게도 교훈을 주는 책… 나는 무슨색일까 매번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의 고민이 마치 요즘 내 모습 같기도 일본 동화책을 왜이리 많이 번역할까 싶었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한다 빵이 되고싶은 토끼 삐뽀도 책이 닳도록 읽어줬는데 이 책도 그럴것 같은 느낌 일본 국립 유치원 그림책 대상이란다🤭 +역시나 알록달록 색감이 마음에 들었는지 한번 보면 여러번 읽어달라고 한다 이거 빨강 노랑 파랑 보라 초록 기분 안 좋은 원숭이는 태양의 색깔을 더위에 지친 북극곰은 파란 바다의 빙수를 잠못바는 코알라는 새벽의 빙수를 잘 못 먹는 토끼는 빨강 빙수 배부른 사자는 숲의 빙수를… 아주 구체적이면서 예쁜 그림체 나도 마음에 든다 ㅎㅎㅎ 더듬더듬 색깔을 말한다 색의 느낌을 연상해서 스토리가 짜여 있으니 더 이해하기 쉬울 듯하다 갑자기 책을 보다 말고 에어컨에 있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집어가며 비슷한 색이라 좋아하는 해맑은 우리 똘복이 책을 읽어주며 한번 더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시간 책읽어주는 시간은 참 뿌듯하고 소중하다 게다가 나도 내 색을 찾아야겠다 나는 나니까 변하는 것도 나이고 변하지 않을 것도 나이고… 카멜레온이 근처에서 빙수를 팔고 있다면 아마 그에게 무지개빙수을 달라고 해야겠다 내가 가고 싶은 어디로든 데려다 달라고 할 것 같은 워킹맘의 요즘이다 얼른 휴가야 오너라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카멜레온의빙수가게 #도서출판미운오리 #컬처블룸리뷰단 #다니구치도모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