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3년 후 나에게 Q&A a day 다이어리 더모던 q&a
더모던 편집부 엮음 / 더모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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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관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요즘
다이어리를 쓰는게 하나의 의식같다는 느낌이 든다
매일 매일 일상을 기록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요즘은 그보다 소중한 순간을 남기고 하루를 되새겨보는 루틴을 만들어보는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소중한 순간 이불킥만큼 뒤로 되돌리고 싶은 후회되는 순간 이랬더라면 하고 조금은 아쉬운 순간
이 모든 걸 한번씩 돌이켜 본다면 어제보다 조금은 나아질 수 있는 나 괜찮은 나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다독이고 괜찮다고 그 순간은 그랬어야 했다고 나를 보듬어 줄 수 있게 된다

3년의 기록으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구성이다
​영화의 큰 줄거리도 그렇지만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의미로 이 다이어리 표지가 참 마음에
든다 불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물과 서 로 사랑할 수 있다는 엄청나지만 가장 소중한 진리
책이 제법 두껍긴 하지만 낱권이 아닌 한권으로 자기 성찰이 가능

QnA형식이다 보니 자문자답의 형태로 기록을 남길 수 있고 자유롭게 일기를 남기고 비교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작년 이맘때 내가 이랬구나! 나는 이런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생각이 바뀌었네 아니면 이때와 나는 같구나... 라고 비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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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회복 수업 - 내가 좋아지고 관계가 편해지는
충페이충 지음, 이신혜 옮김 / 유노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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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지 남도 나를 아껴준다는 말이 만고의 진리이다 다만, 나와 남에 대해 끊임없는 자기 객관화와 모든 일에 나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말자! 나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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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회복 수업 - 내가 좋아지고 관계가 편해지는
충페이충 지음, 이신혜 옮김 / 유노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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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가 나를 존중할까
나를 사랑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 대인관계도 편해질수 있다
우리는 남의 칭찬 인정에 끊임 없이 집착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예전보다는 나아졌다지만 더욱 남의 평판에 신경쓴다
어릴때 부모로부터 충분히 칭찬받고 존재의 이유만으로 존중받았다면 이는 좀 더 나았을 것이다
단점만 지적하고 혼낸다면 아이는 유년기때부터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6살 아이 키우면서 더 확실히 알게 되었다
자기자신을 인정하고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타인도 진정한 모습을 발견할수 있다

남에게서 나를 찾지 말고 부족하지만 서툰 나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내 장점을 찾아 자기 인정을 할줄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의 가장 큰 주제는
1. 나를 믿고 사랑하라
2. 남의 평가에 흔들리지 말라
이고 이와 더불어 나를 지켜면서 관계를 평온하게 지킬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준다
5가지 거절의 방법! 수준에 따라 멀리 내다보고 융통성 있게 거절할 수 있는 단계를 알려준다
이도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냉정하게 남을 평가하고 감정을 용감하게
받아들이고 나 자신를 아끼는 행동을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내 감정에 솔직해야한다
내가 예민한가 내가 비정상인가 라며 주저하지 말고 내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돌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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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 건강한 우정을 위한 경계를 설정하는 법
크리스티나 퍼니발 지음, 케이티 드와이어 그림, 이은경 옮김 / 리틀포레스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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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세가 지나니 이젠 엄마아빠와의 유대강화보다 연합놀이 가능한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딱 이때에 사회성 발달을 위해서는 단단한 자아존중감을 밑바탕이 될 것이다
이 자아존중감을 기본으로 나를 지키기 위해 적당한 공격성이 필요하며 내 영역을 침범 당했거나 내 권리에 피해 입었을 때 바른 방법으로 자기 주장을 해야한다

슬슬 사회성이 발달하기 시작하다 보니 친구들과 투닥거리거나 작은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나 자신과 다른 존재로부터 나를 잘 지키고 영역을 보호할 줄 아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엄마아빠의 중요한 역할일 것이다
이시기에 꼭 필요한 책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이 책을 통해서 나를 지키는 방법도 배우고 내가 무례한 친구가 될수도 있으니 올바르게 사회생활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다

”나는 나를 행복하게 해 주고 나를 사랑해 주는 진짜 친구들과 놀거야 친구는 원래 그래야 하는거야“
”네가 이런 식으로 계속무례하게 행동한다면 앞으로 나는 너와 함께 놀 수 없어“

단호하고 깔끔하게 이야기 할줄 알아야 하는 걸 그림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성인인 나도 사회에서 일명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 누군가 나에게 함부로 하고 무례하게 할 때 나를 지키는 방법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

우리아이는 이 책의 그림체를 참 좋아했다
요즘 그림책에서 빠지지 않는 피부색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모두 표현하고 있눈 것도 인상적이었다
더불어 살아가기위한 필수조건은 나 스스로를 지키는 것! 그리고 친구를 존중할 줄 아는 것
그것을 가르쳐주는 부모가 되는 것도 잊지 말아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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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로 배우는 드로잉 기초 - 숨어 있는 개념을 알고 A-B-C 단계별로 쉽게 그리는 펜 드로잉
수지(허수정) 지음 / 책밥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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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돌이 지난 아이를 키우면서 하루하루 그려지는 그림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엄마 배가아파서 구급차에 침대로 실려가는 아저씨를 그려줘. 자동차 두대가 나란히 지나가는 그림도 같이 그려줘”
점점 더 그림 그려주는데 한계를 느끼고 남편은 그냥 졸라맨(아는사람만 안다) 그리듯 사람을 가시로 그려준다 안되겠다 드로잉 배우자

이 책에는 펜부터 스케치북까지 고르는 법을 설명해준다 정말 abc부터 차근차근
예전에 쉬운 드로잉 살짝 배운적이 있는데 여기서도 스테들러펜을 추천해줬다

0.
일단 나는 얆은 0.5mm볼펜으로 시작해보련다
처음에는 직선 연습 곡선연습 반복적으로 손에 힘들을 조절하는 법을 익힌다
피아노로 치면 하논정도 되는듯

1.
처음에는 단순화하고 커다란 틀 안에서 비율에 맞춰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방식이다
숲을 보고 나무를 파악하듯 말이다
중앙선 보조선등을 이용해본다

2. 좀 더 그림을 세분화하여 난이도 상승
원근법, 비율, 각도 등에도 적용된다 
이건 펜으로 안되고 연필로 많이 선을 긋고 나중에 펜으로 완성하는 단계로 보여준다
이건 아무래도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그래도 연습한 연필 보조선들이 보이니 연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듯해서 도움이 많이 됐다



주관적 의견)
순서대로 차근차근 알려주니 더 좋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단계별로 드로잉을 알려주니 그림 실력이 주관적으로 점점 더 느는게 보이고 이는 자신감을 심어주어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경제적이면서 만족감 높은 취미가 될 것 같다
망ㄱ러진곰처럼 나중에 나도 이모티콘 하나 개발해볼까 하는 기대감 상승중
참고로 저자의 그림체가 너무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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