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
정희정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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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책을 많이 보는 32개월 우리 아이 이렇게만 자라다오 싶다가도 언제 바뀔지 몰라 책 육아를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 문해력을 위해서라도 다독이 꼭 필수다

1장 아이에게 어떤 그림책을 읽어줘야 할까
2장 그림책 읽기도 공부가 필요하다
3장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은 따로 있다
4장 그림책 잘 읽어주는 8가지 방법
5장 나는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이렇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흥미있는 책을 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초등학교 입학하면 더 중요해지는 책 읽기가.. 책 편식으로 인해 아이에게 책에 대한 거부감이 들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책을 읽는 것은 어릴때부터 흥미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

🙂그림책 글밥을 읽어주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다양한 그림체와 촉감 버튼 누르기 등 활동이 접목되어 있는 재미있는 놀이책도 좋다 단조롭지 않게 다양한 언어와 이야기로 상상력을 키워주라고 말한다

🙂또한 아이가 관심 가는 책을 골라준다
인터넷에서 잘나가는 책 필독서를 일방적으로 사줄게 아니라 같이 도서관에 가고 서점에 가서 아이가 흥미를 보이는 책을 사준다 

🙂책은 억지로 읽으면 안된다 성인인 부모도 억지로 읽는 책은 어렵다 하물며 아이는 어떠하겠는가 
그 외에도 잠자기 전에 10분 엄마의 목소리로 책읽어주기 그림책 구석구석 그림 찾아보기, 책을 많이 꽂아두기보다 적당히 정리하기, 책이 조금 더럽거나 손상되도 조급해하지 않기… 내가 잘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좋은 조언으로 다가왔다
구강기 지나서 세이펜이 대신 책 읽어주고 있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 엄마의 목소리로 더욱 명연기를 하며 읽어줘야겠다 
엄마아빠가 잠들기 전 따뜻한 목소리로 직접 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부모의 체온과 사랑을 느낀다고 한다 어둠이 몰려오면 아이들은 무서워한다 이때 부모의 재미있는 책읽어주는 것이 아이의 정서에 큰 도움이 되고 불안감은 평온으로 바뀐다 그 행복한 순간은 아이가 자라는데 부모와의ㅑ 큰 유대감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서점에 가서 아이가 처음 집은 책을 사줬다 왠지 시작이 좋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았으며 리뷰는 개인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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