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간에 가르쳐주지 않는 예술가들의 사생활 -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앤디 워홀까지
엘리자베스 런데이 지음, 최재경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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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시간에 가르쳐 주지 않는 예술가들의 사생활을 낱낱이 고발하자.

세기를 거쳐 그 예술적 평가를 받은 예술가들의 사생활이란 어떻했을까. 일반적 상식선에서는 우수한 작품에 반비례할 정도로 모난 정도로 인식받기 쉽다. 그 독특한 이색점에 우리는 지레 선입견을 공유하고 예술이란 딱딱한 것,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더러 있게 된다.

작가 엘리자베스 런데이는 알고보면 너무나도 처절하게 현실적이었던 그들의 삶을 샅샅이 폭로함으로써 한 발짝씩, 한 명씩 우리와 그들과의 거리를 좁혀주고 있다. 근접하기 어려운 대상으로 간단히 낙인찍힌 이네들이 우리와 별반 다름이 없는 인간적 삶을 향유했으며, 행위상 난폭이상자 집단, 도덕상 비양심자 집단으로까지 끌어 올려 속시원히 우리가 땅 아래로 냅다 비하하고 비난해 줄 수 있게 해 준다.
 
반면에, 작품으로서는 크게 매료되지 못했던 인물들이 사생활을 통해서 새롭게 다가오는 매력을 이 책은 부여해 주었다. 지금까지 미술계에 눈 뜰 수 없었던 우리들을  다른 통로를 통해 친숙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책을 펼치면 그들의 적나라한 사생활이 시작되지만, 마칠 때 쯤이면 아마 거대 작품들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안단테,안단테~

시작은 슬로우. 첫 만남은 언제나 조심스럽다. 될수 있는한, 눈치를 살피며 경고망동을 삼가하지만 날카로운 시선을 무수한 작품들에 던진다. 일찌기 보아왔던 유명세를 떨친 명화에서부터 전혀 낯선 명화에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 시대별로는 문명의 발상지라 할 수 있는 이딸리아 거장들을 발단으로 자유를 부르짓는 모던 미쿡의 예술까지 방대하게 다루고 있다. 

 턴 앤 고~고~

생전 부유해서 막장 자유분방한 여생을 보낼 수 있었던 인물들이 있는가  하면, 180도로, 빈곤해서 허덕이며 생의 마침표를 찍은 인물들도 있어 비교해 보는 재미와 안타까움도 느낄 수 있다. 후자에 비하면, 초기에는 곤궁했지만 느지막에 넉넉한 삶을 살다간  행운아류도 더러 있었다. 살펴 보면,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개개의 사생활을 클로우즈 업할 수 있게 해 주는 점도 이 책의 이점으로 꼽아 보았다.

오~ 동지들이여~

미완성! 의 마왕,오귀스트 로댕과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게으른 우리들의 자화상이었다. 두 거장의 대다수의 작품들이 끝을 보지 못한 채, 현존하고 있으니 오히려 친구처럼 다정하기도 하다. 내 야수적 감성을 닮은 뽈 세쟌느의 와일드하면서도 연약한 내적인 면에 잠시 빠져들기도 했었고. 역시 거장답게 인상적인 화가는 피카소였는데, 책에는 실리지 않았던 <기타치는 노인: The old guitarist>의 쇠잔함은 심금을 울리는 파동으로 순간 전달되기도 했다. 사생활은 문란하고 지저분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그였지만 작품마다 시대별로 4가지 뚜렷한 특징을 보인바, 과연 된장(젠장),탕-아-조족(창조적) 예술가 중에 군계일칵(군계일학)이었다. "큐비즘"을 미술 사조에다 붙인 최초 인물로 기록됐다고. 예술이라 불리는 묘연성과 그 고유함은 과정에서의 고통 더하기 비실체성이 톡톡히 한 몫을 차지하는 것 같은 생각이다. 정신적 문제를 겪었던 고흐와 뭉크에게서 충분히 납득할 만한 그들의 색깔을 발견할 수 있었고, 백내장을 앓았던 모네의 작품에서 그 푸른 이미지들을 수긍할 수 있었다.

또한, 작업에 매진하느라 청결을 깡그리 무시한 미켈란젤로와 피카소의 일화를 통해 웃음을 터뜨릴 수 있었고, 디에고 리베라와 프리다 칼로, 잭슨몰락(폴록)과 아내 리 크래스너를 통해서 부부로 맺어진 화가커플의 탄생도 지켜볼 수 있었다. 단시일내에 익숙하지 않은 예술가들의 뜻밖의 사생활은 벅찬 느낌마저 든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새로이 눈에 익힌 두 예술가, 알베르트 뒤러와 M.C.에스허르의 정밀한 작품을 발견해서 기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다.

느끼는 아름다움의 가치

예술에 대한 내 생각은 매우 주관적이다. 누구 뭐라해도 개인이 느끼는 아름다움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양한 이들과의 만남은 숨가빳지만 신선했다. 이들의 끈질긴 예술에의 집념과 몰입. 이로써 부활한 다채로운 창조적 세계는 감격스러웠다.  책의 그림을 사탕처럼 조금씩, 조금씩 핥아 먹는 즐거움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무엇보다도 여태껏 몰랐던 다양한 인격체를 접할 수 있었고,  그것들이 잉태한 무수한 작품들을 보면서 예술을 보는 눈을 한층 더 고양시킨 느낌마저 든다. 예술 서적이 가진 묘미이리라.  단기간에 틈틈히 명화들을 접하다보니, 알게 모르게 전반적으로 미술을 가볍게 볼 수 있게 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흡족한 책이었다.  생각보다 많이 알아버린게 아닌가 하는 달콤한 착각도 들게 할 정도로 무척 고마운 책으로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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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시대
장윈 지음, 허유영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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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척 시대,길 위의 시대

길 위의 시대는 크게 두 인물의 삶을 연출하고 있다고 본다.  하나는 순수하나 순진한 여자,천샹의 삶이며, 다른 하나는  방황하는  순수한 시인,망허라는 남자의 삶이다. 전자의 얘기는 잘못된 만남이 빚은 삶의 여정(길)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후자는 드넓고 황량한 중국 대륙을 가로지르면서 겪는 방황(길) 에서 시작한다.  
 
둘의 공통점은 그 시절에 사랑하는 이를 잃는다는 것인데, 차이점은 종국에 그들 앞에 펼쳐지는 삶의 위치이다. 독자의 입장에서 볼 때, 여인 천샹의 위치점은 상처로 얼룩진 응달로 치우쳐 졌고, 남자 망허의 위치는 성공한 비즈니스맨으로 양지로 기울어져 있다. 

단순히 중국 로맨스 소설로만 알고 읽어 나갔는데 단번에 읽고 잠들어야 했던 의외의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글로 표현하려니, 피부로 느낀 감정이 후다닥 뒷걸음친다. 완력으로^^ 겨우 이끈 점은 두 가지 정도다.

반전 소설. 비장의 카드가 숨어 있다가, 마지막에 그 패를  드러낸다. 소설의 처음은 이 두 중심 인물이 만나 이별하고 각자의 삶으로 뿔뿔이 흩어져서는 엎치닥 뒤치닥 양쪽의 여정을 묘사해 가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이 두 인물이 전혀 무관한 사람들임이 끝부분에서야 밝혀지게 된다. 야속한 작가다. 한편으로 그 덕분에 마무리가 잘 된 소설이 되었기에 만족스럽기도.
 
작가의 깔끔한 필체.칭찬하고 싶었다. 참으로 여성스럽다. 잔잔하고도 섬세하다. 그러면서도 자칫 유치함으로 흘러갈 수도 있었을 부분까지도 멋드러진 시처럼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답게 다듬어 주었던 것 같다.서양서에서 느낄 수 없는 동양적인 여림과 대륙적 감성을 풍부하게 노출시켜 주어서 내심 놀랍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역시 되돌아 보고 싶은 점은 '젊음'이란 한 시절. 이 시절의 공통 분모는 뭐니 뭐니해도 방황과 실수를 꼽을 수 있겠다. 돌이킬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확연히 달라지기도 한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란 점을 잊지 말아야 겠다.  그 실수들을 통해 삶을 배워 나간다지만, 되도록이면 그 횟수는 줄이고,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반비례로 바라게 된다. 너무 이상적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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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룰 - 세상 모든 음식의 법칙
마이클 폴란 지음, 서민아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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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룰, 건강을 챙겨야하는 입장에서 읽어내려간 책이다. 표지만 보고 있으면, 식욕이 불끈 솟아 다이어트와는 전~혀 무관한 책이리라.  내 몸의 주인으로서 뼈 속 깊이 영양 부족을 감지해 왔다. 그도 그럴것이, 육식류를 거의 입에 대 본 적이 없어서이다. 스스로 그것들에 완강한 부정을 보여왔던지라, 현재 이토록  쉽사리 체력저하를 보이는 사실이 당연하면서도  그것에 몸서리치게 되었다. 요즘은 식단에 서서히 관심을 기울여 좀 더 다양한 음식을 취하려고 노력한다.


이 책은 꽤 코미디적 요소가 많다. 읽으면서 곧잘 웃곤 했다. 마치 거창한 룰을 적용할 듯한 제목을 비웃듯, 내용은 아주 쉽게 풀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룰이 익히 알아왔던 사실들이다. 자연식을 먹으라, 공기의 8부만 먹으라, 직접 요리해서 먹으라, 색깔 음식을 섭취하라 등등. 그런데 와중에도 내가 다시금 짚고 실천으로 옮겨야 할 룰도 있었다. 이를테면,


0. 슈퍼마켓 가장자리에 있는 식품을 구입한다. 가운데 통로는 가까이 하지 않는다.
이 룰은 내 식생활의 정곡을  찌른 부분이다. 주로 음식 구매시, 유제품을 제외하고는 나는 주로 가운데 통로를 돌아다닌다. 저자는 신선 식품-농산물,육류와 생선류,유제품-은 벽 쪽에 배치되고 있음을 말하고 싶어한다.

1. 공간의 여유가 있다면 전용 냉동고를 구입한다.
제철 재료를 대량 구매해 먹자는 취지다. 냉동상태에서는 영양가도 크게 줄지 않으며, 냉동문도 자주 여닫지 않아 전기료 절감에 효과적임을 강조하고 있다. 과일을 좋아해서 박스로 대량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우리집에서는 고려해 볼 만한 사항이었다. 냉동 과일은 그래도 꺼려지는 걸...좋은 방법이 없을까. 냉동떡은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2.우유빛을 변하게 하는 시리얼로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다.
시리얼은 가공 과정이 상당하므로 화학 첨가물이 범벅이 돼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 식품사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이런 시리얼류가 간편하며 다양한 영양분이 첨가되어 있다는 광고로 우리를 매번 유혹하고 있다. 가까이 가족의 일원도 이 시리얼 광이다. 한데 매번 체중 조절에 실패를 하며 곤란해 하고 있다.
 

마지막 룰은 아주 극치다. 가끔은 룰을 깬다. 이런 룰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맛에 대한 즐거움을 잃을 수도 있음을 꼽았다. 그리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역설한다. 그렇다. 아무리 온갖 법칙을 세워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조절능력을 키우지 못하고, 그것에 얽매이기만 한다면 건강에 역효과를  줄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다.가벼운 마음으로 읽기에 적합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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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 국민의사 이시형 박사의
이시형 지음 / 생각속의집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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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 심신을 다스리다.
내게 있어 '위로'란?  위로나 위안은 단어 자체로는 특별한 기책을 발휘하지 않는다. 하지만, 위로가 소리로 음성화되어 우리의 귀에 인식될 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힘으로 형상화됨을 경험한 적이 있다. 그 따스함 안에서 전달되는 에너지는 어느 순간 심장을 관통하고 나를 움직이는 힘을 불어 넣어 주는 것 같다. 공감대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누군가와의 담소에서는 상호 공감을 통해서 서로를 잇는 연결 고리를 발견하게되고, 더 작게는 개인 스스로에게도 자기만의 암시를 통해서 홀로 서는 나를 볼 때가 종종 있다.이 자기 암시는  메마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쩌면 가장 급선무일지도 모르겠다.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시키는 것.

아쉬운 구조와 내용 
이런 취지에서 나는 이시형 박사님-이후로는 작가라고 표현하겠음,작품으로서 이야기하고 싶기에- 이 쓰신 '위로'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내 안에 도사리는 암적인 존재를 전문가를 통해서 자가 치유하고 싶은 마음이 그 하나였다. 다른 하나는 연로하신 어머니께서 자주 스스로를 학대하시는 모습을 보고 약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근데, 이 책의 구성이 좀 의외였다. 적어도 나는 시집 성격이 강하지 않은 산문적이고 조금 더 구체적인 치료를 전달 받고 싶었는가 보다. 

이 책은 먼저  세로토닌 시를 한 편 옮겨 놓았다. 연이어서 세로토닌 마인드라는 난을 통해 그제서야 작가의 경험적인 단편을 간략히 소개시켜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하나에서 둘이 되고 둘에서 작은 가족 그리고 직장, 대인 이렇게 점층적으로 우리가 생활 속에서 봉착할 수 있는 문제에서 받는 정신적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도록 한 것이 작가의 생각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 템포가 너무 느리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지금 이렇게 이 책이 어떻다라고 이야기하는 나 자신조차 어색할 정도다. 왜냐하면, 이런 류의 이중적인 그러나 운문적인 요소가 더 강하게 풍기는 책은 시간을 두고 깨우치는 분류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나에게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
 
5% 부족한 정성
책을 솔직하게 한마디로 표현하면, 글에 대한 작가의 정성이 부족하지 않나하고 감히 적는다. 큰 그림이 많은 것을 담으려고 한 것에 비해, 세부적인 묘사가 배려깊지 못하다는 인상이다. 나만 유독 이렇게 느끼는 것이라면 훗.멋적게 웃어넘길 수 있다. 여유롭게 한 편의 시를 느끼고  명성만을 고집하는 누구들처럼 한껏 고마움을 표현할 수 없음에 심란한 마음이 든다. 모쪼록 다수가 위안을 받는 책인 '위로'로  인식되길 바랄 뿐이다.
 
(*출판사가 배송당시에  좋은 평을 주십사 메모지를 넣어두셨는데, 그 순간은 참  따뜻함이 전달되었음을 밝히고 싶다. 그래서 서평이 이렇게 되어 버린 것에 대한 약간의 가책?이 든다. 아, 난 때로는  간접적으로 돌려 말하지 못할  때도 있다. 개인의 서평이니만큼 저자가 상처를 받지 않으시기를. 시간을 두고 세로토닌 마인드를 새겨두어야 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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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52주 행복 연습 - 행복해지기, 자꾸 하면 습관된다!
탈 벤 샤하르 지음, 서윤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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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2011년. 대형 플랜 브로마이드 한 장을 담은 "더 행복해지기" 연습서,  <하버드대 52주 행복 연습>이 내게 성큼 다가왔다. 요즘 관심사 중에 하나로 자리잡은 "행복". 부쩍이나, 삶의 과정에서  '좀 더 행복해 지고 싶다'는 간절함의 강도가 높아져가는 요즘이다. 삶이 지칠 때마다 내 행복은 어느 곳에 주어졌는가라는 질문을 많이도 해 왔던 것 같은데, 언제나 수용 정도의 양에는 한계가 있었다. 내가 극복할 수 있어서 순간적으로 그리고 연이은 시간동안 행복해 졌음을 인지할 때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해서 힘겨웠을 때도 무척 많았었다.


이 책은 지금껏 내가 극복하지 못해 왔던 한계를 날카롭고 꼬집어 주었다. 사람들과 부딪겼을 때, 넘어서지 못했던 결과의 원인을 시원스레 짚어 주고 있다. 마지막 책장을 덮었을 때 샘솟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완소책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을 정도다. 좀 더 일찍 이 책을 만났으면 내 삶의 많은 부분이 충족되어 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함께.  


52주, 즉 1년 동안 한 주씩 나에게 조금만 과제를 준다. 과제라고 해서 거창하지 않고 맘만 먹으면 손쉽게 누구라고 실천할 수 있는 사항들이다.그렇다. 이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한 주씩 아주 쉽지만 시도해 보지 못한 작은 선물을 나에게 주는 것이다. "과제=선물"! 소소한 비책이 더 행복해 지고 싶은 이들에게 날마다 꿈꾸는 하루를 심어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책이다.


먼저 최적주의자가 되어보시라! ^^

무슨 말이냐하면, 어리쑥한 내 말보다는 이 책만큼은 정갈한 저자의  말로써 음미하시기를 권하고 싶다.상쾌한 마음의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하시면 즉시 필독에로의 문을 두드리시라~ 미소짓는 행복이 당신을 맞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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