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27
한승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소설로 치면 대하소설 스럽게 세대를 이어가며 이야기가 진행 된다.

 

지금까지는 본편을 이야기 하기 위한 서론이었다 할까?

 

(이거 결말은 보고 죽을 수 있는 거야? --;;)

 

프린세스에 대한 느낌은 1. 재미 없다. 2. 재미 있어졌다. 3. 기다려진다. 이다.

이 다음권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다...

 

책이 옆에 있지 않아서 정확한 나라 이름은 생각 나지 않는데,

추운 나라의 그 차가운 왕이 자신의 부인에게 소리지르면서도 잘해주는 모습,

사랑하는 데 거친 말, 거친 행동으로 상처주고, 사랑하는데...

 

그 모습들이 아팠고 기억에 남는다.

 

근데 등장인물들이 지나친 순애보로 고생하는 거 같아서 좀 거슬리기도 하다.

그들이 뭘 어떻게 할 지 다 보이기도 하므로, 재미가 확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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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두얼굴 51
니타 타츠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잘 기억이 안나지만, 40~50권정도 읽었다.

 

읽다보니 참신함이 떨어진다.

늘 같은 패턴, 어벙한 그가 선글라스를 끼고 자신이 그토록 싫어해마지 않던 어둠의 힘으로 일을 해결한다.;;

 

게다가 사랑하는 여인까지 그 세계에 입문하고.

 

작가는 나름의 방향을 설정했겠지만, 지겨워서 그 이후로 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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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붉은 강가 1
시노하라 치에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나는 그녀가 능동적이고 사랑 받는 여인이라서 좋다.

 

사랑은 내가 준만큼 상대에게 받는 것이다.

 

한 번쯤 읽어볼만한 책이고, 권하고 싶다.

어리버리 역사 공부에 도움도 되는 책이다.

그림도 대략 좋다.

 

좀 야한 게 흠이랄까? -.-++

이렇게 야한 만화도 접하니 요즘 여학생들의 첫 생리가 빨라지지 싶다.

 

신문 기사에 보니, 문근영도 이 만화 재미 있게 본 모양.

주인공 역을 해보고 싶다는 인터뷰도 봤다.

 

읽은지 1년도 넘은 상태에서 쓰는 리뷰라 딱히 쓸말이 생가나지 않지만,

권하고 싶다. 

 

한 여자만, 한 남자만 사랑하는 아름다움도 녹아 있는 책이다.

 

내가 페미니즘은 아니지만,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남자는 여자를 많이 겪어봤고, 여자는 처음이라는 거...

 

람세스에게 납치 된 주인공을 찾아와서 밤을 보내며, 남자가 묻는다.

람세스가 왜 당신을 건드리지 않았냐고?

어떻게 아냐니까, 당신은 내가 가르쳐준 대로 반응하고 있다고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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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의 갓슈!! 1
마코토 레이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설연휴에 싹쓸이 당한 갓슈벨.

다음날 반납을 노리고 갔겄만, 나머지 권들도 싹쓸이 당한 갓슈벨.

 

이 나이에 어린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빌려야했다. ㅇㅎㅎㅎ

 

재미 있었다. 겉 표지 오른쪽에 있는 작가의 그림과 말도 좋았고,

"일이 끝난 후 먹는 요구르트의 맛~" 

 

누워서 쉬고 싶다며, 이불에 누워 있는 자신을 그린 모습하며,

작가가 퍽 자유분방하고 재미 있는 사람이라 생각‰榮?

 

게다가 내용을 읽다보면 어린이들의 심리도 잘 알고 있지 싶더라. ㅎㅎㅎ

 

참 그림이나 캐릭이 귀엽고 즐겁고, 생각할 거리도 있는 만화책이었다.

<반복 되는 패턴이나, 이야기 늘리기 식이 아닌가 싶은, 일상 소재의 이야기들이 좀 지겹기도 해졌지만 말이다>

나는 1~10권 정도 읽은 것 같다.

 

싸움을 싫어하는 마물이나, 착한 마물도 있고, 그네들은 죽이지 않고

싸움과 권력도 나름 생각하게 한다.

마물을 이용해 돈을 벌거나 복수를 꿈꾸는 인간들.

 

마물과 있는 인간들은 대게 사악하다....

 

마물이 나약한 인간과 함께 마법의 주문을 깨우쳐 가며, 싸움에서 이기도록 된

이 게임의 룰은 무슨 뜻을 내포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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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두번 울지 않는다
시드니 셀던 지음 / 북앳북스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스토리만 있는 책이라고 여겨진다.

하나를 추가하자면 사회에 대한 물음 던지기?

 

원제는 THE BEST LAID PLANS이다.

눈이 참 좋은 나는 제목을 계속  최고의 여인이 지닌 계획들로 이해하고 있었다.

오늘 보니 그 레이디가 아니네 --;;

 

이야기는 상당히 툭툭 끊기고 있다. 어떤 관계가 있어 넘나드는 것이 아니라 작가 맘대로(?)

여기 가서 이 사람 이야기 하고, 저기 가서 다른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한다.

다나의 이야기를 읽을 때, 레슬리랑 손잡고 뭘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실망했다. 헐~

주인공이 여자이어서인지 좋은 여자와 나쁜 여자가 나온다.

좋은 여자는 "다나"이다. 예쁘고 잘빠지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그 분야에거 최고가 된 여자.

게다가 맘씨도 착하다.

그와 비슷한 나쁜 여자 "레슬리" 떠나간 임의 행복을 바란다고 할 때는 언제고,

사람들의 수군거림을 견딜 수 없어서 복수를 꿈꾼다.

작가가 너무 불량한 건지, 번역자가 너무 간결하게 압축해버린 건지.

그녀의 친절한 레슬리 양으로의 변신이 설득력 없다.

 

참 전형적이게도 돈 많은 늙은이와 결혼한 그녀는

인간적이고 원리원칙주의자라는 신문사 노조위원장을 간악한 흉계로 몰아낸다.

"회사의 적은 악덕노조 다"  이거 요즘 우리 사회에서도 심심찮게 들리는 말인데 --;;

친절한 레슬리 부인은 노조는 두들겨 쫓아내고, 신문기사는 정확성이 생명이라 할 때는 언제고,

 올리버의 일에는 두 눈 뒤집고 허위 사실을 기사화 한다.

이런 이중잣대라니...그 머리 좋은 여자가 완벽한 복수를 꿈꾸면서 자신이 파멸할 걸 모른단 말인가?

<결국 그녀의 화이트 타워는 무너지고, 그녀는 두고두고 전세계의 웃음거리가 된다>

 

여기서 우리는 언론의 보도 행태에 관하여 생각해 보게 된다.

특종을 빼앗길 수 없어 사실 확인을 미룬채 보도할 것이냐,

언론의 생명인 정확성을 위해 완벽한 확인을 한 후 보도할 것이냐.

 

게다가 권력을 위해 살인도 일삼는 검은 세력-상원의원.

취재를 위해 거짓말을 일삼는 기자들의 행동.

 

생각해 볼 게 많은 책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야기가 뼈대만 있다고 할까?

재미를 더해주는 살이 너무 부족했다.

쓸데 없는 부분에 지면을 할애한 감도 있다.

우리나라 소설은 개인의 심리묘사나, 상황 설명 등을 잘하는데,

이 책은 유난히 건조하고 불친절 하다.

그래서 느낌이 많이 떨어진다.

 

책은 지루했으며, 중반을 넘어서자 간신히 재미 있어졌고, 끝은 약간 허탈해졌다.

 

게다가 왜 올리버를 어리버리 좋은쪽에 세웠는 지 모르겠다.

도대체 레슬리는 올리버와 싸워온 것이 아니라 그림자와 싸운게 아닌가?

수 없이 바람을 피우고, 딱 한 번 약물로 여자를 죽음에 이르게했지만 나쁜 남자는 아니다?

 

그의 아내 제인도 권력을-백악관의 안주인 자리를 위해 용인해 주는 모습이다.

정말로 레슬리를 위한다면 제대로 대화도 하고 그랬어야 하는데,

권력욕은 있어가지고 우유부단하게 장인에게 끌려다니고,

레슬리가 사업에 성공한다는 소식에 자신이 준 상처에 대한 빚은 씻은 듯 안도하는 모습이라니.

 

 

 

읽을 것을 권할 수는 없지만,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 있고,

작가며 등장인물이며, 제목을 저렇게 붙인 사람까지 두루두루 씹을 수 있는 책인 거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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