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마사지를 받고 싶지만 돈이 만만치 않아, 몇 번을 별렀다 가는 사람들. 하비로 슬픈 사람들, 그리고 오래 서있거나 혹은 앉아 있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종아리 제대로 주무르는 법을 알려주면 좋겠다. 나도 알면 좋지만 나랑 같이 사는 사람에게 알려주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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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와 모방범 중에 갈등하다가, 역시 화차로 결정. 내 옆에서 바로 일어나도 이상할 법 없는 생생한 이야기라 가끔 `저 사람의 정체가 정말로 무엇일까?`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 현실과 소설의 경계가 모호한 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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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에서 출간하는 책들에 좋아하는 작가들이 늘어나서 정말 기쁩니다. 책을 사 모으는 입장에서는 일체감있는 판형의 책을 정말 원하거든요. 그리고 파수꾼! ˝앵무새 죽이기˝의 시퀄이라서 뿐 아니라 그 자체로도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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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를 불사르는 네이밍!! ^^ 장르문학 시리즈를 내려면 얼마나 버티는 마음이 있어야 할까요. 그래도 독자들이 있기에 끝까지 버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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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랜드 1 - 셉템버와 마녀의 스푼
캐서린 M. 밸런트 지음, 공보경 옮김, 아나 후안 그림 / 작가정신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판타지문학이 액션 및 음모론과 결합되어 디버전트, 헝거게임등등으로 변주가 되었는데 다시 원류로 돌아온 느낌이다. 어린이들은 어린이대로 흥미진진하게,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상징을 찾아 읽으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특히 그림!!! 꼭 소장해야할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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