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르베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어도 실천하기 왠지 어려울 것 같아서 남의 일이려니 했습니다. 하지만 채식 레시피가 있으면 집에서도 (간편하지는 않겠지요. 육식이 편한 건 불만 있으면 조리가 된다는 거지만 채식은 다듬고, 삶고, 무치고...-_-) 시도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보는 것으로도 힐링이 되는 멋진 그림, 향이 직접 느껴지는 듯한 생생한 사진이 책을 갖고 싶은 마음을 더 들게 하네요
정말 가보고 싶은 북유럽. 요즘 비정상회담에서 북유럽 (노르웨이) 멤버가 새로 들어와 더 그들의 삶이 궁금해지고 가깝게도 느껴집니다. 멀리서 지켜보는 것과 직접 가서 사는 것은 다르겠지요. 꿈과 현실이 균형을 이뤄야 오래 지속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찬찬히 밑줄 그으며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