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지구 - 시 쓰고 빨래하고 날씨 걱정은 가끔
서윤후 글.사진 / 서랍의날씨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해외여행이 보편화되었다고 해도, 큰 맘 먹고 비행기표를 끊고 숙소를 잡고 환전을 하며 내 나라 말 안 통하는 곳에 간다면, 일단은 여행온 `티`를 내고 싶고, sns에 자랑하고 싶고 소위 `뽕`을 뽑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나 이 책은 좀 더 우아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여행을 해보자고 말해준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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