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겹 - 중국에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안세홍 지음 / 서해문집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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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도 고향에 정착하지 못했던 분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마음과 머리에 품고 그리워하며 사셨던 분들. 지켜주지 못했다고 슬퍼하기보다는 왜 그런 일이 일어났고 이 분들이 지금 어떤 처우를 받고 있는지 똑똑히 응시하게 만드는 사진의 힘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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