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의 모험 - 당신이 사랑한 문구의 파란만장한 연대기
제임스 워드 지음,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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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우리는 일상적인 것을 `사소`하다고 여기며 이런 사소한 것을 정리하고 분류하고 소개하는데 인생을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서양인들의 이런 미시적인 것에 `집착`에 가까운 정리벽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소소함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끼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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