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이 이토록 꾸준하게 책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도생활 중에 강연하시느라 바쁘시고 -아마 그래서 <야단법석>이라는 제목을 붙이셨을수도? ^^;- 그 강연이 책으로까지 나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까요? 강연장에 못갔더라도 편안히 집에서 나의 속도에 맞추어 책을 읽고 생각에 잠기고 생각을 떠나보낼 수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글귀로 또 하나의 창을 열어주실지 궁금합니다. 게다가 희망달력... 희망이라는 말이 덧없는데... 그래도 매일매일 달력을 보며 희망을 마음에 담아볼 수 있겠네요. 찬 바람이 불어오는 연말의 시작에 딱 좋은 선물입니다. 이런 기획해 주신 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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