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에 흐려지시기는 커녕 연륜이 더해가시는 이어령 선생님의 새로운 책이 반갑습니다. 일본을 쫓아가고 중국을 따돌려야 우리가 산다! 고 부르짖는 언론과 아무 생각없이 자신들의 권력에 어디가 득될 까만 탐구하는 변함없이 일관된 정치인들 덕분에 국제정세에 관심이 없어진지 오래였는데, ˝아무도 이기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깊숙하게 다가오네요. 꼭 읽고 싶어요! 리뷰단에 응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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