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왠지 익숙하지 않나요?
일러스트는 안나 랭 일러스트레이터가 맡았어요.
그의 경력에 디즈니나 픽사, 드림웍스는 없지만
왠지 친숙한 용 그림은 영화 속 존재들을 연상시켜요.
서양과 동양의 용에 대해 소개해주며
각 용에 얽힌 전설과 신화, 그 지역의 문화에 대해 알려준답니다.
옛날 사람들이 거대한 자연과 이해할 수 없었던 엄청난 자연현상들을 만났을 때,
재미있고도 슬기롭게 이유를 찾기 위해
하늘과 땅을 자유롭게 누비며 초능력을 얼마든지 발휘할 수 있는
'용'이라는 존재를 상상해낸 것이 멋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