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 함께 얘기해 봐요!

유아 자녀를 둔   엄마로써...

앞으로의 시험과 생활등에 관련하여 체계적으로 독서하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독서법을 소개해보고싶다. 더욱이 논술까지도 연관되는 독서.

마냥 책을 읽으라고만 아이들에게 하지말고, 엄마가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독서환경을 만들고, 아이 수준에 맞춘 책을 정하여 읽어주어야한다.

아이들이 독서하기 좋은 습관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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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읽고, 또 읽고...
    from 2007-07-11 13:05 
    누군가에게 추천을 받아서 구입하려고 했을때 품절이었다. 우연히 찾아간 도서관에서 만나서 읽었을때 이책은 그냥 한번 읽고 말을 책이 아니란걸 알았다. 밑줄치고, 읽고, 또 ...
  2. 무엇때문에 책을 읽느냐?에대한 이유정리
    from 열정의 모든것 2007-07-15 00:43 
    독서를 꾸준히 해오면서 항상 이러한 의문점이 남았다.내가 독서를 하는 이유는 뭘까?라는 질문을...단순히 즐거움때문에인지,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인지,자아 성숙을 위해서인지...이러한 질문을 생각해본결과 가장 큰 이유는 지금의 삶으질보다  좀 더 나아지기 위한 점이 가장컸던것이었다.삶의 질에서도 정신적인부분보다는 물질적인 부분에 초점을 둔것이다. 그러나 이책은 실용보다 오히려  자아성숙,즐거움을 위한 책읽기에 초점을 맞춘것 같아 다
  3. 인류 생존이 자전거를 타고 온다
    from 오래된미래 2007-07-16 07:41 
      생존이 자전거를 타고 온다 이반 일리히가 쓴 책 가운데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가 있다. 구체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멋진 말을 한국어판 책이름으로 달았다. 그러나 섹시하고 쉬워 보이는 책이름과 달리, 본문을 ‘제대로’ 읽어내려면 꽤 힘이 든다. 맞다. ‘내가’ 그랬다. 겨우 100쪽 남짓한 책을 다 읽어내는 동안 몇 번을 집어던졌는지 모른다. 책에 대한 글을 써야 한다는 책임
  4. 조선 지식인들의 독서 비법과 독서 예찬
    from 생각은 힘이 세다 2007-07-22 00:13 
    책의 머리말에도 있지만 지금 전국이 독서 열풍이다. 대학 입시에서 비중이 높아지는 논술과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와 강조로 인해 독서 열풍이 불고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중요성과 자신의 독서 습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그저 막연하게 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단순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데 만족하면서 책을 읽었지, 그외의 것에 대해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것 같다. 그리고 독서에서 균형을
  5. 효율적인 독서를 위한 가이드
    from 즐거운 나의 독서ミ☆ 2007-08-02 15:24 
    처음으로 독서에 흥미를 가진 것은 판타지 소설을 읽기 시작하면서 였다. 당시 판타지 소설류를 너무 좋아해서 마치 내가 그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책을 손에서 30cm도 떨어뜨려 놓지 않았다. 그렇게 일년정도를 읽었을때 더이상 읽을 판타지 책이 없다라고 생각했다. 매일 접하는 판타지도 그렇고 그런 내용들이 가득하고 매일 주인공은 이기고, 성공하고 늘 그렇게,, 끝
  6. 토론속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있습니다.
    from 2007-08-04 13:43 
    여희숙 선생님의 책은 "토론하는 교실"이 처음이었다. '책 읽는 교실'로 유명하신 분이라 하였는데 그 책이 출간되었을때는 책에 흥미가 없었던 관계로 미처 관심을 쏟지 못했었다. 책을 받자마자 조금 얇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이 조그마한 책에 얼마나 많은 정보가 담겨져 있을까?' 란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그건 나의 큰 오산이였다. 작은고추가 맵듯 요 자그마한 책또한 매운맛을 느끼게 해주었으니 말이다. 유아에 관심이 많
  7. 장화홍련전
    from 2007-08-13 20:19 
      배 좌수와 그의 부인인 장씨에게는 예쁜 얼굴과 고운 마음을 가진 두 딸 장화와 홍련이 있었다. 배 좌수와 장씨는 장화와 홍련을 볼 때마다 행복했다. 하지만 몇 년 후 장씨는 병으로 앓아누워 죽고 말았다.  배 좌수는 아들을 낳아 대를 잇고 싶어 허씨와 결혼을 했다. 허씨는 장씨와는 반대로 얼굴도 못 생기고 마음도 그랬다. 허씨는 드러내놓고 장화와 홍련을 구박하기 시작했다. 허씨는 시기심과 질투심이 많아 배좌수가 장화와 홍련에
  8. 유럽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from 멜랑콜리아의 우울한 책읽기 방법 2007-09-06 23:06 
    서양 철학의 고전이라고 불릴만한 책들. 특히 유럽의 문화와 사상을 이끌어온 책들로서, 유럽을 이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지금 이 세계가 흘러가는 원동력에 무엇이 있는지를 실감케 한다. 물론 지금은 오히려 동양의 사상이 주목을 받고 있기는 하나, 한 권쯤 읽어두면 두고두고 마음의 양식이 될 책들이다. 서양 인문학의 요람이오, 유럽의 뿌리를 찾아 보자. 
  9. '온다 리쿠 종합선물세트' 소개
    from 뒤마클럽 2007-09-15 21:52 
    '온다 리쿠 종합선물세트, 모듬 온다 리쿠, 온다 리쿠 샘플러'라는 문구로 수식할 수 있는 단편집이다. 미스터리, 호러, SF 등 온다 리쿠 문학의 다채로운 세계를 만낄할 수 있는 열 편의 소설이 수록되었다. 온다 리쿠 소설을 아직 읽지 않은 독자에게는 입문서가, 온다 리쿠 마니아들에게는 보석과도 같은 컬렉션이 되어줄 책. 앞서 국내에 출간된 '삼월' 연작에서 볼 수 있듯, 온다 리쿠는 '예고편'이 되는 소설을 쓰고 그것을 바탕으로 장편을 쓰면서
  10. 공부하자
    from 2007-10-02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