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지키는 말 노는날 그림책 8
스테파니 보이어 지음, 엘리사 곤잘레스 그림, 윤선희 옮김 / 노는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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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Je n‘ai rien dit. 나는 아무 말도 못했다.
귀염이 막내와 읽었다.
막내:주인공의 강점은 공감력이 뛰어났고 따뜻한 마음으로 친구를 바라봤다. 한계는 다른 친구들이 두려워서 아무 말도 못했다.
막내의 해결책: 당한 친구를 위로해주고, 공감, 다독여준 후에 선생님한테 같이 가서 이야기할 거야.
또 이런 일이 생기면 가족이나, 선생님 같이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가서 용기있게 말할 거야.
하나님께 그 친구 도와주시도록 기도할거야.


친구를 지키는 말:
힘내. 넌 혼자가 아니야. (엄마)
나랑 같이 할래?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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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세계문학그림책
윤솜 지음, 신진호 그림, 제인 오스틴 원작 / 고래의숲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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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과 오만른 이따금 같은 말로 쓰이지만 서로 달라.
오만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문제지만, 허영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해주기 바라느냐의 문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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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기행 세계문학그림책
한지영 그림, 김재홍 글,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원작 / 고래의숲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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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여기는 낙원이다.
로마에 있으면 공부하고 싶어지는데 여기서는 그저 즐겁게 지내고만 싶어진다. 비옥한 땅과 풍부한 산물이 느긋하고, 행복한 나폴리 사람을 만들어내는 듯하다.
이곳 사람들은 늘 말한다.
˝나폴리를 보고 나서 죽어라!˝

괴테는 내게 나폴리의 반짝이는 햇빛과 상큼한 젤라또를 소환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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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퍼, 자신만의 세상을 그리다 문지아이들
로버트 버레이 지음, 웬델 마이너 그림, 이경혜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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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히 비 내리는 숲 도서관에서 에드워드 호퍼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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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침에 스콜라 창작 그림책 18
김지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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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이렇게 높고 파란 걸 보니,
가을이 왔나봐.

날마다 지나는 길인데도 오늘따라 더 좋네.
너와 손잡고 거든 이 시간이 엄마는 참 행복해.

엄마랑은 잠시 헤어지지만,
너민의 소중한 하루가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엄마는 모르는 너만의 일들이 펼쳐질 거야.

오늘 하루 잘 보내렴.
이따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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