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아침에 스콜라 창작 그림책 18
김지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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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이렇게 높고 파란 걸 보니,
가을이 왔나봐.

날마다 지나는 길인데도 오늘따라 더 좋네.
너와 손잡고 거든 이 시간이 엄마는 참 행복해.

엄마랑은 잠시 헤어지지만,
너민의 소중한 하루가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엄마는 모르는 너만의 일들이 펼쳐질 거야.

오늘 하루 잘 보내렴.
이따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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