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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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다 싶더라.
기대치가 넘 높았나부다.
공감할 수 있는 지점이 없었고 (외모에 대해 꽤 생각해보긴 했다. 내가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하여..)
후기의 구구절절함도 못마땅.
게다가 뒷표지에 달려있던 음악씨디는 작동도 안되고.. 
씨디랑 엽서 넣지말고 책값좀 낮추지 싶을 뿐이고..   

허나 나에겐 여전히 <삼미수퍼스타즈의마지막팬클럽>이 있다!
그거면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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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10-11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미수퍼스타즈의마지막팬클럽>이 그렇게 재미있나요? 나도 함 읽어볼까나...

무림소녀 2009-10-12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재밌드라 강추!

비로그인 2009-10-12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정도란 말입니까...!!o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