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로운 당신에게 - 외로움과 우정, 사이의 철학
엄성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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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흔히 현대를 '외로움의 시대'라 부른다

연결은 쉬워졌으나 마음의 거리는 오히려 멀어진 것이다.

외로운 사람은 '남'과 함께 있지 못해 홀로이고 고독한 사람은 '나'와 함께 있기 위해 홀로인 것이다.

고독을 제대로 누릴 줄 아는 사람은 홀로임을 못 견디는 사람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서로 존중할 줄 아는 친구는 서로의 고독을 위한 여백까지도 함께 지켜준다

학창 시절의 친구가 오래 가는 이유는 서로의 외적인 부분을 재거나 계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알아갈 기회를 얻기 때문이다.

닮음에 속아 다름을 놓치게 되면 건강하고 진실한 관계를 맺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친구의 슬픔에는 쉽게 공감할 수 있지만, 친구의 성공 앞에서는 내 마음의 그늘이 드러나기 쉽다.

누군가를 아낀다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반사보는 것'이니까.

아끼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표현방식이 서툴면 오히려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진정한 친구는 상황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손을 들어주는 사람이 아니라, 잘못된 길을 갈 때는 불편하더라도 진실을 말하고 바로잡아 주는 사람이다.

친구의 존재는 나 자신을 더 잘 알게 해주는 거울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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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가 더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로운 것 같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주는 진실한 관계를 위한
철학적 안내서를 통해
혼자 있을 때는 편안하고,
함께 있을 때는 즐거운 그런 삶을 살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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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명상이다 -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가장 쉬운 마음 챙김
신계숙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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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명상은 잠시 욕구와 생각을 덜 하게 하려는 의도적 활동이다.

삶을 조금은 단순화시키는 방법도 잡념을 줄이는 방법이 될 것 같다.

아이러니하게도 생각이 단순해지면 그 힘은 강해진다.

'마음 작용'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말한다.

모든 사람이 느끼는 시간은 같지 않다.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많게 활용할 수도 전혀 없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열린 감각으로 호기심을 갖고 보면 어제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인다.

십 분 정도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다고 해서 일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다.

길은 하나가 아니다. 인생의 길도 마찬가지다.

모든 일상이 명상 자체가 된다는 말이다. 이 말은 곧 일상이 명상이라는 말과 같다.

마음 챙김은 마음을 보는 기술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든 고통의 시간이 있으므로 우리는 행복을 느낀다.

지나가 버린 과거에서 서성이고 있지는 않은지
오지도 않은 미래에서 방황하고 있지는 않은지
좋은 일도 불행한 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니
지나가는 것에 오래 머물지 않기

작은 것으로부터 감사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음을 바꾸니 스트레스가 사라졌다.

화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다스리는 것이다.

나에게 부여된 것들은 축복이다.

눈만 감으면 바로 명상으로 들어갈 수 있다
머리는 맑게 깨어 있으며 주변의 소리나 느낌에 집중할 수가 있으니까
지하철에서도 핸드폰 대신 명상하라

소리명상: 소리는 소리일 뿐이다
사무실에서 혼잣말을 많이 하는 직원의 말소리가 늘 업무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소리는 소리일 뿐!! 주변의 소리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붙잡지 말자.

행복해서 웃기도 하지만 웃어서 행복해지기도 한다.

오늘의 내 모습은 과거에 내가 살아온 결과이다.

명상은 거창한 것도 별난 것도 아니다. 지금, 이순간에 들리고 보이는 것을 잘 느끼는 것이다.

명상의 근본은 알아차림이다.

과거에 대해 생각하지 마라.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마라. 단지 현재에 살라.

명상하면 복잡했던 생각들이 하나하나 가지가 잘려 나가며 단순해진다. 확 바뀐 것은 없는데 뭔가 내가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명상은 스며드는 것이다.

명상 멘트 예를 읽을 때는 나도 모르게 편안하게 천천히 낭독하게 되는 것 같다^^"
위로가 되는 글이 많아 나를 치유해주는 도서
요즘 명상에 관심이 많은데 이 도서를 보면서 다시 명상에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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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생명을 깨우는 손길 - 22년의 손끝에서 길어 올린 회복의 내공
강혜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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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에스테틱의 기본은 기술이 아닌 완벽한 배려

진정한 관리는 고객의 마음과 온도까지 읽어내는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내 일을 깊이 이해할 기회를 달라고

Turning point란 단순히 직업을 바꾼 사건이 아니라 세상을 대하는 눈이 바뀐 순간이다
Overcom이란 고통을 견디는 것을 넘어 아픔을 누군가를 살리는 공감의 온도로 바꾸는 과정이다

진심은 가장 정직한 통로가 된다

몸을 읽는다는 것은 곧 삶을 읽는 일이며, 그 삶을 위로하는 손길이 닿을 때 비로소 진정한 치유의 기적이 시작된다

에스테티션의 진정한 역할은 겉모습을 가꾸는 것만이 아니라 상대를 깊이 이해함으로써 그 삶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치유의 통로'가 되어주는 것임을 말이다

겉을 화려하게 치장하기보다 내 안에 독소를 비우는 내면의 순환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만이 변화를 경험하는 원칙
완벽함보다는 꾸준함이 승리한다

내 피부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많이 쓰는거 우리가족 다 같이 쓸 수 있는 세안제를 선택했는데 뽀득뽀득한 느낌보다 세안 후 '당김이 없는 상태'를 내 피부의 기준으로 삼기

자기 돌봄의 마음 관리 5가지 처방
- 부정적인 생각 비우기
- 일상의 당연함을 '감사'로 바꾸기
- 단점은 나를 일으키는 소중한 보석
- 남과 비교하며 현실을 비관하지 않기
- 나를 위한 '기분 전환' 루틴 만들기

사실 피부관리를 하러가서 전신관리나 화장품을 추천 받으면 영업이 아닐까 의심을 하곤했는데 나의 몸을 읽고 추천해 준 치유의 손길을 의심했었다니...

앞으론 화장품이 아닌 피부가 좋아지길 고민하며
전문가의 홈케어 부록을 따라하며 나만의 관리사가 되어보자

기술보다 앞서는 마음의 터치,
몸을 읽는 손으로 근육의 결을 읽어내고 치유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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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나는 텃밭에 간다 - 판다 할부지 강철원의 다정한 식물 수업
강철원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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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래서 세상을 더 넓게 깊게 보려면 다양한 경험을 추구해야 한다.

실패를 맛보는 건 두렵지 않아도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참을 수 없다

고요한 텃밭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소리는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다독여 주는 힘이 있다

텃밭 일은 농부가 움직이지 않으면 얻어지는 것이 없다. 부지런을 떠는 만큼 수확물이 생기고, 준비를 소홀히 하면 당연히 결과물도 처참하다

동물들이 살 수 없는 곳에서는 사람들도 살 수 없다

남바할 텃밭은 혼자 일하며 식물들과 조곤조곤 대화하고, 가만히 앉아 숲을 바라보며 살포시 웃을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이다

식물뿐만 아니라, 자연 전체가 처한 상황에 불평불만 없이 그저 감내하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유독 인간만이 자신의 삶에 토를 달고 불평을 내뱉는다. 우리는 인생의 시련을 견뎌 내는 방법을 자연에게서 배워야 한다.

어릴때는 시골에서 농삿일을 돕는게 힘들고 싫었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작은 텃밭에서 농작물을 조금씩은 수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도서를 읽을때 처음들어보는 작물이름이 많지만 이미지를 검색하면서 읽다 보면 더 이해가 잘 되고 스쳐지지갔던 풀과 꽃의 이름이 이거였구나 알게되어 좋다

중간중간 농사 팁과 레시피도 깨알 도움이 되는 힐링텃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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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책 - 255가지 영감과 아이디어
이지영 외 지음 / 책사람집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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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1부 매일 조금씩, 루틴으로 완성하는 집과 나
살림은 자신의 삶을 돌보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이다
살림은 단지 깨끗함을 위한 노동이 아니다
나의 리듬을 되찾는 회복의 습관이다
날을 잡고 청소하게 되면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고, 묵혀두면 손 대기 어려워진다
정리정돈은 현재 내게 필요 없는 것을 비워내고 필요한 물건을 잘 쓸 수 있도록 적정한 자리를 마련하는 것
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지금 꼭 필요한지를 따져야 한다
공간을 바꾸면 기분이 달라지고 태도가 바뀐다

2부 도구 하나 고를 때도 기준은 언제나 감각과 쓰임
감각적이면서도 유용한 제품정보들
더 손쉽게, 더 편리하게 스마트한 살림을 위한 디테일을 소개해준다

3부 예쁘게 산다는 것은 - 센스와 애티튜드에 관하여
흔한 스탠드 조명이 유니크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하는 매력
흔한 돌도 자연 그대로를 보여주며 하나의 소품이 되는 마술같은 오브제
작은 소품이지만, 그 소품이 주는 재미와 편리함은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더해준다

4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지키는 것들
대충 둘 때는 편하다. 시간도 아낀 것 같지만, 결국 그 흔적은 다시 정리해야 할 '시간의 빚'이 된다
당연함을 받아들이는 연습
아이의 행동을 그저 자연스러운 성장의 일부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니, 그 안에서 감정을 덜어낼 수 있었다
정리는 결국,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야 유지된다
함께 나눠야 지치지 않는다
돈을 들이지 않아도 정리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새것이 아닌 있던 물건을 용도만 변경했을뿐인데 튀지않고 그 공간에 잘 스며들었다
환경을 생각하는 살림, 파워 J
다이어리를 쓴다는 건, 내 하루를 돌아보며 나를 지키는 작은 의식이다

5부 정돈된 생활이 선물하는 자유의 리듬
무리하지 않고 딱 80퍼센트만 하는 살림
물건을 비운다. 아무리 청소를 잘해도 물건이 많은 집은 절대 깨끗해 보이지 않는다
여행 짐이 무거워질수록 기동성은 줄고 피로는 늘어난다
캠핑을 나가면 잠을 많이 잔다(완전 공감)
밤엔 할 일이 없으니까^^
평일엔 단정하고 규칙적인 삶, 주말엔 여유롭고 자기다운 시간

6부 오늘도 살림하는 기쁨을 발견하는 중
집안일의 루틴 만들기
냉동실은 쓰레기통도, 차가운 타임캡슐도 아니다
삶의 질을 올려주는 기계들: 건조기, 식기세척기, 청소기, 에어컨, 선풍기
자주, 조금씩 청소하면 깨끗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비운 뒤엔 늘 "좀 더 빨리 비울 걸"이라는 후회는 해도, 비운 것 자체를 후회한 적은 없다
모셔두지 말고, 꺼내 쓰자

각자 다른 스타일의 살림방식이지만 그안의 공통점
조금씩 나누어 이어가는 ‘꾸준한 루틴’
​그 루틴이 쌓이면 굳이 날을 잡아 고된 대청소를 하지 않아도 된다
살림이 노동이 아닌 즐거움이 되길~^^

반복적으로 자주 등장하는
이염방지티슈, 소창 행주, 청소포, 식물 수세미, 설거지 비누
즐거운 루틴을 만들어 줄 살림 장비들을 조금씩 구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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