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나만 몰랐던 마케팅 기술 - 글로벌 톱 브랜드 마케터의 송곳 같은 마케팅 치트
이혜진 지음 / 읽고싶은책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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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이 분야가 어떤 분야인지 더 알아보고 싶었던 와중에

​

엔터스코리아 (책쓰기 브랜딩스쿨) 에서 기획하고

읽고싶은책 이라는 곳에서 펴낸

​

<​지금껏 나만 몰랐던 마케팅 기술>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는 계속해서

'내가 지금 뭘 읽고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

읽고나서는

'내가 무슨 글을 읽은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


일단은

문단 나누기 가 거의 없는 페이지가 너무 많아서 가독성이 떨어졌다

​

글자가 수두룩 빽빽한

경제 주간지도 이렇게까진 글을 붙여쓰지 않는데..

​



글이 문단의 구분없이 붙어있다해도

뭔가 잘 정돈되게 쓰여있었다면

​

읽으면서

'??'

이렇게 머릿속에 물음표가 떠오르지는 않았을텐데

​

전반적으로

'~해야한다'

'~하자'

라는 예~전 자기계발서 식의

(그리고 나는 이런 문장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

뭔가 구체적이지 않고

뜬구름 잡는 표현들이 많아서

읽으면서 꽤 답답했다..

​

​그리고

책에 그렇게 다양한 마케팅 사례들을 써놓았다면

예시가 되는 사진이 '한 장은' 있을 법한데

'한 장도' 없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

​

어려운 환경에 놓인 커피 재배농가를 돕는다거나

제품의 기능과 성능 향상에 집중했던 것과 같은

​

저자가 다녔던 회사들이 실행했던

거대한 마케팅 기획들이나

​

마감이 영감을 준다,

현재에 집중하라

같은 말들이

​

저자의 마케팅 치트키

저자의 마케터 로서의 비결

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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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중

그나마 다행이라고 느꼈던건

​

책이 170 페이지 정도로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았다는거였다..

​

​

내가 마케터가 아니라서

받아들이고 느끼는 부분이 다를지는 몰라도

​

읽다보니

작년에 재미있게 읽었던

우아한 형제들 의 CBO 장인성 님이 쓴

<마케터의 일>

이라는 책이 생각난 건 왜일까..


​여러모로 아쉬운 책이긴 했지만

마케팅 에 대해서

그냥 정말 가볍게 한 번 쓱 훑어볼 수 있는

책으로는 괜찮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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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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