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잊어도 좋겠다 - 나태주 인생 이야기
나태주 지음 / &(앤드)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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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따스함이 느껴진다는 추천을 받았네요.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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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3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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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 때에 우리에게 남은 해결책은 한 가지밖에 없소.. 아주 위험한 방법.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뮬이 우리를 찾도록 해야 하오. /p.35

 

뮬이 그토록 찾아헤맸던 제2파운데이션의 지도자들은 스스로 뮬에게 자신들을 찾게 만들기로 했다네요. 이건 어떤 상황인거죠? 누구는 찾으려고 안달이고, 누구는 찾아달라고 안달이고.. 누가 술래고 누가 범인인거죠?? 뮬을 억지로 막아왔던 행동들이 오히려 셀던 계획을 위험하게 만드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셀던은 돌연변이의 출현까지 예측하고 있었다는 건가요? 셀던!! 당신이 제일 무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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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3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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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례 없는 안정과 번영으로 한층 풍성해진 환락 속에서도 뮬은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없었다./p.19

 

파운데이션을 장악하고 제1시민이라는 칭호를 부여한 뮬. 하지만, 그는 셀던 박사가 남긴 또하나의 유산인 제2파운데이션이라는 존재 때문에 하루도 마음이 편할 수가 없었나보네요. 1000년의 암흑기를 300년으로 줄이겠다는 그의 원대한 꿈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인간의 마음을 통제하는 능력자 뮬. 그의 통치는 자연스러운 존경과 위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만들어진 인공적인 충성이었기에 더 불안한 건 아니었을까요? 그 스스로도 알고 있던거죠. 한순간에 허물어질 수 있는 모래의 성이라는 걸 말이죠. 자신의 능력에 미묘하게 간섭하는 존재. 제2파운데이션을 반드시 찾아야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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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둑 (합본 특별판)
마커스 주삭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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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한스는 고개를 끄덕였고, 그것으로 끝이었다. (중략) 한스는 최선을 다해 편지를 썼고, 전우들은 전투를 하러 갔다. 전우들은 한 명도 돌아오지 않았다. /p.262

 

제1차 세계대전. 책도둑 리젤의 양아버지인 한스 후버만은 죽음을 피해갑니다. 아코디언을 가르쳐줬던 전우 에릭 판덴부르크의 말 한마디로 살아남았죠. 글씨 잘쓴다고 추천받은 덕분에... 운이 좋았던 것일까요? 어찌되었건 생명의 은인!! 그날 전투에서 죽은 에릭의 아들을 나치의 세상에서 만나게 됩니다. 유대인과 독일인으로써.. 인연은 이렇게 연결되어 있었나보네요. 이 인연에도 행운이 함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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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로마를 만들었고, 로마는 역사가 되었다 - 카이사르에서 콘스탄티누스까지, 제국의 운명을 바꾼 리더들 서가명강 시리즈 20
김덕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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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서울대 강의 들어본 사람이야!

 

일 년 동안 대한민국에 출간되는 책이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아시나요? 수천 권은 되지 않을까요? 그 수많은 책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믿고 읽는 시리즈라 불리는 서가명강 시리즈의 신간을 만나보았답니다.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를 줄여서 <서가명강>이라 부르는 시리즈인데요. 현직 서울대 교수님의 인기 강의들을 이렇게 책으로 만날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한 거 아닌가요?? 그동안 저도 시리즈 중에서 몇몇 도서들을 읽으면서 정말 좋다고 느끼고 있던 책이라, 이렇게 따끈따끈 신간을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웠답니다. 게다가 요즘 푹 빠져있던 로마 이야기라니!! 완전 계탄 느낌이었어요!

 


 

교수님의 선택, 4명의 리더들

 

주사위를 던지고 로마로 진격해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를 외치고 권력의 꼭대기에 오르더니, 믿었던 브루투스를 외치며 죽은 “카이사르”. 제2의 삼두정치를 시작하며 양아버지 카이사르 따라쟁이인 줄 알았는데, 약 200년간의 평화로운 팍스 로마나를 시작한 존엄한 자 “아우구스투스”. 그리스도교 박해라는 오점을 남겼지만 50년의 군인황제 시대를 마감하고 로마를 구원한 “디오클레티아누스”, 밀라노 칙령을 통해 친 그리스도교 정책을 펼치며 새로운 로마의 모습을 만든 “콘스탄티누스”.

 

이렇게 제국의 운명을 바꾼 로마 4인방 리더들의 이야기를 서울대 역사교육과 김덕수 교수님의 글을 통해 만나보았답니다. 역시 서울대 학생들에게도 인기 강의라서 그런지, 어찌나 술술 읽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지.. 예전 학창 시절에 공부하던 지루한 역사 이야기가 절대 아니었답니다. 이런 강의라면 졸지 않고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다시 학교 다니면서 이런 교양수업 좀 들어봤으면 좋겠더라고요.

 

 

대한민국이 필요한 리더십

 

인간이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바로 과거에서 배워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함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짧은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의 현대사회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빠른 경제발전을 한 나라인데요.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정신적으로나 정치적으로는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차근차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행착오를 겪어야겠지만, 조금이나마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역사를 공부하고 과거에게서 배우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중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리더십일 겁니다. 이번 책에서 만난 로마 제국의 운명을 바꾼 4명의 리더들! 대한민국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비전과 방향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앞장서 줄 리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로마 4인방 그들에게도 장점과 단점이 있었잖아요. 하지만, 우리는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보완하면 되니까 더욱 완벽해진 리더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이제 곧 있을 2022년 대선이 걱정이네요.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소중한 한 표를 누구에게? 우리의 미래를 누구와 함께 잡고 나아갈지? 매일매일 고민하고 고민해 봐야겠네요.

 

 


 

남기고 싶은 문장들

 

주사위를 던지는 사람은 자기에게 유리한 숫자를 기대하지만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신이 원하는 숫자가 나올 수도 있고, 반대로 자신을 불리하게 만드는 숫자가 나올 수도 있다. /p.19

 

아우구스투스는 벽돌의 로마를 대리석의 로마로 변모시켰다. 도시 로마는 제국의 위엄에 걸맞게 장식되어 있지도 않았고, 홍수와 화재에 노출되어 있었다. 그는 도시를 안전하고 아름답게 꾸몄다. /p.112

 

이것이 바로 로마제국의 힘이었다. 로마 본토 출신만이 황제 자리를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이 있다면 제국의 어디 출신이라도 황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p.141

 

그들도 인간이기에 장점과 단점은 있다. 그럼에도 역사상 등장했던 많은 제국들 중 ‘영원한 로마’라고 불리는 것은 많은 부분 이들의 업적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p.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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