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통합기본서 (새 교과과정&개정 법률 반영 - 최신 5개년 기출해설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사회복지사 1급 인강 할인쿠폰 수록
박정훈.해커스 사회복지사 연구소 지음 / 해커스사회복지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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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한 지 약 십년이 되어간다. 여러 변명이 있지만, 시험을 치른 건 두 번 정도였다. 한 번의 시험은 공부 하나 없이 기본 실력(?)으로 쳤더니 법제에서 과감하게 과락을 맞이했고, 그 뒤 제법 공부를 하고 쳤는데, 6개를 못 맞춰서 떨어졌을 때는 얼마나 한스럽던지. 

이미 1급을 취득한 아내는 왜 굳이 따려고 하는지 신기한 눈빛을 보내며 묻기도 한다. 그렇다. 나는 사회복지 관련 일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 이제는 오기로 치르는 것도 습관적인 상황임을 인정한다. 

2.

이번에는 합격을 목표로 도전해보려고 한다. 이번 2023년 시험은 접수를 놓쳤지만, 2024년 시험을 목표로 도전할 것이다. 사회복지사 1급 책을 검색하면, 에듀윌, 나눔의 집, 시대고시 등이 나오는데 우연찮게도 세 권의 책을 한 번 정도는 봤던 기억이 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다른 책을 소지하고 있지 않아서 명확하게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이 책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찾아보도록 하자. 

3. 

​우선, 단계별 학습을 위해 기출 문제집과 핵심요약집이 있는데, 통합 기본서와 함께 공부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대부분의 수험서가 그렇듯 기출이 나온 시기가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바로 확인하는 기출 OX를 통해서 가볍게 워밍업을 하고, 선생님의 앞짜 해설을 통해 좀 더 깊은 내용과 꿀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5분 맥 잡기 QR도 있으니 동영상 강의가 필요한 분은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한 영역이 끝나면 기출 문제도 나오기에 통합 기본서만으로도 시험 준비에는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4.

매년 12월 원서접수를 하기에 지금부터 준비를 하는 건 나에게 있어서 다소 비효율적이다. 그렇지만, 수험서의 두께를 본다면 다시 한 번 고민이 될 것이다. 시험 과목(사회복지기초, 사회복지실천, 사회복지정책과 제도)이 많다보니 다른 수험서에 비해서 두꺼운 편이다. 특히 정책과 제도에서는 과락이 많이 발생되기에 꼼꼼하게 봐야 할 필요가 있다. 

5.

그리고 0원 합격반도 운영 중이라고 광고한다. 나는 동영상 강의 자체를 잘 듣지 않기 때문에 큰 관심이 가진 않지만, 시험 합격 시 수강료 100% 환급이 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은 확인해보길 바란다. 

★생각나는 구절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3. 1. 17. ~ 2023. 2. 1.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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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란 무엇인가 - 행운과 불운에 관한 오류와 진실
스티븐 D. 헤일스 지음, 이영아 옮김 / 소소의책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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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흔히 운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나는 사주팔자, 토정비결을 떠올리는데 이번 책에서는 좀 더 깊게 생각해볼 수가 있었다. 철학과 교수인 저자는 흔히 이야기하는 운에 대해 굉장히 어렵고 심오하게 다룬다. 단순하게 운은 무엇이다라고 규정하지도 않고, 책을 덮으면서도 내 머릿 속에서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 

2.

운에 대한 역할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순종, 반항, 그리고 부정이다. 순종에서는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의 마법약 교수의 사례가 눈에 띈다. 호러스 슬러그혼은 펠릭스 펠리시스라는 행운의 물약을 만들고, 해리는 여러 길 중 최선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반항에서는 스토아 학파를, 부정에서는 모든 것은 운명 지어져 있다는 소제목으로 오이디푸스 왕의 사례를 들며 이야기를 끌어간다. 

3.

운을 이야기하기 위해 칸트(156)까지 나오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에펠탑을 판 루스티크(221)는 진짜가 무엇인가에 대해 우리가 언제든 심각한 판단 착오를 일으킬 수 있다는 개념을 일러준다. 데카르트 또한 우리가 대규모의 사기에 당할 가능성을 우려했다. 

4.

우리(적어도 책에서는)는 특정한 철학적 문제들을 이해하기 위해 운에 관한 이론을 원했다. 행운을 원치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때론 성공의 기회를 놓쳤을 땐 마음의 위안을 위해 운이 좋지 않았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플라톤이 이 이야기한 에르의 시화에서, 라케시스는 불운한 인생에 대한 책임은 선택한 자에게 있다고 했다(312). 결국 저자는 끝머리에서 운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마무리한다. 

★생각나는 구절

대니얼 카너먼이 좋아하는 방정식은 성공=재능+운이다(75).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운에 대해 학술적으로 알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3. 1. 21. ~ 1. 24.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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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교육이다 -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행복한 공간 이야기
김경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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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저자는 학교 공간 바꾸기 프로젝트의 권위자이나 공간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아마 현재의 학교 분위기가 바뀐 이유가 저자의 영향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는 주거공간, 교육공간, 문화공간, 도시공간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2.

주거공간에서는 식물과 함께 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한다. 또한, 편안함을 추구해야 한다. 어린이 동화작가 전이수는 우리 집은 가장 소중한 것이 들어 있는 자그마한 멋진 상자(34)라는 시를 썼다. 홈스쿨링을 통해서도 재능을 키워줄 수 있는 건 부모의 관심과 환경이라는 생각이 든다. 

3.

교육공간에서는 강의를 다녀보면 이쁜 학교가 많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식물로 어우러져 있는 곳은 학교에서 오래 머물고 싶은 마음까지 들 정도다. 실제로 강의가 끝난 후 20분 정도 시간을 보내다 온 적도 있다. 특히 시간이 된다면 가장 먼저 들리는 곳은 학교의 도서관인데, 사서 선생님의 첫 이미지에서 좀 더 편하게 머물거나 도망쳐 나오기도 한다. 학교라는 공간은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지내는 곳이기에 정서적으로 안심이 되는 공간,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 등을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다.

4.

문화공간에서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바르셀로나의 카사밀라 등의 사례로 시작한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바라보면서 이 책이 건축 책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그 중 강동구의 한 공공 북카페는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도시공간에서는 덴마크의 보행자가 행복하려면 5초마다 새로운 것, 흥미 있는 곳을 봐야 한다(242)는 말처럼 우리는 다양한 자극을 겪어야 한다. 내가 살아갈 곳, 내가 지낼 곳에 나는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된다. 

5.

저자와 아이의 이야기가 귓가에 맴돈다. "엄마, 우리나라 아파트는 모습이 다 똑같은데 한 사람이 설계했어요(287)?" 어쩌면 우리는 다양성을 강조하면서도 막상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서는 그렇지 못 하다. 공간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하는 분은 이 책을 한 번 펼쳐보길 바란다. 

★생각나는 구절

인간은 공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17).

★질문 한 가지

네모난 공간 속에서 창의력은 발휘될 수 있는가.

★추천해주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3. 1. 15. ~ 1. 17.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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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만 빠삭한 부모, 관심이 필요한 아이
서민수 지음 / SISO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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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저자는 경찰인재개발원에서 학교폭력과 소년법 담임 교수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전만큼 청소년 상담을 진행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책 속에서는 내가 제대로 알지 못한 부분을 잘 일꺠워준다. 야민정음, 급식체, 무인텔, 룸카페 등 10대들의 사건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다. 읽으면서 놀랍기도 하고, 이렇게까지 바뀌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2.

스마트 폰은 트롤리 딜레마를 연상(28)시키지만, 부모의 대안과 합의된 규범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책을 엄청나게 많이 읽는 학생이 있었다. 우연찮게 같은 북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기에 친해질 수 있었는데, 집에 책이 많은 고민을 전하니 해답을 주었다. 자신의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책을 손에 놓지 않았기에 자신도 책을 가까이 하게 되었기에 자녀가 클 때까지는 책을 많이 둘 것을 조언했다.

3.

소년법에는 소년이 없다(178)에서 촉법 소년에 대한 부분을 다루는데, 잘못된 신념이 근래 소년범죄에서 드러나고 있음을 말한다. 많은 드라마, 웹툰에서 이를 이야기하지만, 정녕 아이들 사이에서는 영웅처럼 흠모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청소년 상담을 진행 할 때 가정법원의 위탁보호위원(1호 처분)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때로는 두 번 다시 연락없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재범으로 다시 연락을 해야만 하는 상황도 생각해보면 사건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이 있다. 

4.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 언젠가 한 광고에서 부모는 멀리보라 하고 학부모는 앞만 보라 합니다. 부모는 함께 가라 하고 학부모는 앞서가라 합니다. 부모는 꿈을 꾸라 하고 학부모는 꿈꿀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라는 내용이 문득 떠오른다. 과연 현재의 청소년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생각나는 구절

미국의 시사 평론가인 러셀 베이커가 말한 저항주의처럼 우리가 사는 모든 사물의 목표는 인간에게 저항해서 끝에는 인간을 무너뜨릴지도 모른다는 사물의 역습(29).

인생은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이다. 매일매일 사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201). - 영화 about Time 중-

★질문 한 가지

현재의 소년 범죄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추천해주고 싶은 분

​청소년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

★독서 기간

2023. 1. 15. ~ 1. 17.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서민수의 #내새끼떄문에고민입니다만 (직접 읽진 못 했지만, 추천사를 보며 한 번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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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이시하라 니나 지음, 김혜숙 옮김, 박주홍 감수 / 성안당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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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시리즈로 23번째 책이다.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가는 건 근래 아플 때마다 병원에 가면 듣는 이야기가 면역력이 떨어져서라는 의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이다. 면역력을 키운다는 건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든다는 의미도 담겨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어떻게 더 건강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 봐야겠다. 

2.

면역은 외부의 적에게서 몸을 보호해 주는 시스템이다.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연면역과 후천적으로 얻는 획득면역으로 구분하는데, 면역의 핵심은 백혈구이다. 벽혈구는 다른 세포와 연계하여 병원체와 싸우는데, NK 세포가 독자적으로 움직여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 등을 파괴한다고 한다. 

3.

어깨 운동, 청소, 파워 포즈 등 때론 너무 일상적인 부분이라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 모르지만, 누군가 "30대 이후 부터는 살기 위해 운동해야 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면역력과 운동은 큰 영향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4.

아무래도 저자가 일본인이다보니 낫토 요리를 강조한다. 끈적함이 싫어서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지만 한 번 도전해봐야 하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좋은 음식이기에 면연력을 높이는 술안주 베스트 3에 들어갈 정도로 강조하나라는 의문이 생긴다. 특히 연근의 소중함을 뼈져리게 깨달았다. 어느 순간 꽃가루 알레르기가 생겼는데, 이는 면역세포가 꽃가루에 반응하여 과도한 항체를 만드는 것이 원인이 되는 것이다(66).

5.

책을 덮으며(생각보다 책이 얇아서 30분 안으로 읽을 수 있다) 아내 말을 잘 들어야 오래 살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삼시세끼를 다 먹을 필요가 없다는 부분은 나의 생각과 동일하다. 아내에게 책의 부분을 찍어서 보내주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답이 없다. 무언가 실수한 것인가? 그냥 주면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겠다.

★생각나는 구절

대화로 면역력 UP. 사람은 누군가에게 사과를 할 떄 강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죄송하다고 말할 때마다 뇌가 부담감과 죄책감을 느낀다. 평소 무슨 일이든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그럴 때마다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16).

★질문 한 가지

무너진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 휴식이 필요한데, 휴식의 시간 확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추천해주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3. 1. 12. ~ 1. 13.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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