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 내 감정을 책임지고 행복한 삶을 사는 법
박상미 지음 / 저녁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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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 박상미 지음 / 출판 저녁달

행복함을 느끼는 것, 괴로운 감정에 빠지는 것, 모든 습관이라고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이 책의 부 제목은 내 감정을 책임지고 행복한 삶을 사는 법으로, 부정 감정에서 벗어나 긍정의 삶으로 안내할 자기 회복의 심리학 도서이다. 이 책의 저자는 심리 상담가 이자 문화 심리학자다.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이 책의 목차는 총 2부로 더 이상 흔들리지 않기 위한 감정 공부, 밝고 빛나는 삶을 위한 습관 공부로 나뉘어 소개되어 있다.

내가 지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사람도 만나기 싫고, 삶이 너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나의 부정 감정을 읽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 안에 쌓인 부정 감정들이 갈 곳을 못 찾으면 나를 공격하게 된다. 나를 비난하고 미워하게 만드는 것이다.

나쁜 감정은 빨리 버리고 해결해야 한다. 나쁜 감정에 빠진 나를 방치하지 말아라. 당신은 충분히 더 행복해져야 할 사람이다.

내 감정을 알아차리는 일에 섬세하게 깨어 있어야 한다.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내 안에 어떤 감정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그것을 알아차리는 방법을 소개해 놓았다.

또한 긍정 감정을 느끼는 법을 통해 내 삶을 밝고 즐겁게 만드는 요령도 함께 소개해 놓았다. 내 마음의 공간에 집중하고 감정을 읽으면 나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이 책에서 긍정 감정이 가져오는 효과는 몸을 회복 시키고 더 나은 상태로 만들어 준다.

도덕적이고 선한 행동을 하려는 욕구를 높여준다. 근력을 높여주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 감정 조절 능력과 지적 능력을 키워준다.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내 안에 들어 있는 구체적인 감정, 분노, 방어 기제, 무력감, 우울, 불안, 분리 불안, 열등감, 공포, 유능감, 고독력, 자비, 감사 등, 핵심 감정은 본인이 깨닫기 전에는 무의식 영역에서 끊임없이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자식에게 대물림 되기도 한다.

핵심 감정을 자각하는 연습을 하며 감정을 글로 쓰고 자신의 감정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

핵심 감정을 파악하고 나면 "무엇 때문에" 분노가 치밀었는지, "무엇 때문에" 열등감을 느꼈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그러면 그 "무엇 때문에" 해당되는 문제를 찾아 해결하면 된다.



우울 감과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싶은가요? 여러 번 시도해 보았지만 혼자 서는 잘 안 되어서 다시 무력감을 겪는 악순환에 빠졌을지 모르겠다.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이 책의 2부에서는 부정적 자동 사고에서 벗어나 좋은 감정을 선택하는 법에 대하여 소개했다.

자꾸 우울 감에 빠지는 이유는 부정적 자동 사고를 방치하면 우울증과 불안 증을 유발한다고 이 책에서 말한다.

우울과 불안을 떨치고 싶다면 습관을 바꿔야 한다.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잘 들여다보고 나의 생각과 행동을 좌우하는 자동 사고를 바꾸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집에 가만히 있으면 좋은 감정을 느낄 기회가 별로 없다. 바깥으로 나가서 바람을 느끼며 걷고 나무도 보고 하늘도 보아라.

그리고 내가 배울 게 많은 사람, 나를 격려해 주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라. 운동은 신체 뿐만 아니라 뇌와 마음에도 영향을 끼친다.

신체 활동성을 높이는 일은 모두 뇌에 도움을 주어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좋은 습관 만들기를 즐겁게 해보자. 즐기는 마음을 가지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하면 뇌도 행복해 한다.

행복한 뇌는 좋은 습관을 더 강화 시킨다.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이 책에서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습관 3 가지는 좋은 생각을 선택하는 습관, 좋은 감정을 선택하는 습관, 지금 바로 행동하는 습관이라고 한다.

마음의 상처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을 100퍼센트 접수할 것인지 아닌지는 내가 결정하면 된다. 내 감정은 내 것이다.

감정은 경험 속에서 만들어진다. 내가 자주 느끼는 감정, 나를 자주 힘들게 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고, 그 감정과 거리를 두고 객관적인 관점으로 관찰해보아야 한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 마음의 공간을 만들어서 나의 감정을 알아 차리고 좋은 반응을 선택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되는 연습을 할 때, 삶이 편안해진다.

우리 뇌는 즐겁고 행복했던 감정보다 괴롭고 힘들었던 감정을 더 강렬하게 받아들인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칭찬보다 험담에 더 집착한다.

편안하고 밝은 일상을 즐기고 싶다면, 괴로운 감정과 나쁜 기억을 껴안은 채 자신의 마음을 괴롭히지 말아야 한다.

내가 하는 걱정의 96퍼센트는 쓸 데 없는 불안이 만들어낸 것임을 알아야 한다.

우울한 마음도, 불안한 마음도,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을 자주 느끼는 것도 습관이다. 기분이 안 좋고, 부정적인 생각이 밀려오고, 자존 감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질 때마다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이 책을 반복해서 보면서 뇌가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다.

기분 나쁘고, 화나는 일이 있어도 얼른 잊고, 우울한 마음도 습관이라고 하니, 항상 밝고 좋은 생각을 하면서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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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 - 우연한 사건이 운명을 바꾼다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천위안 지음, 정주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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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편 / 천위안 지음 / 출판 리드리드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편 이 책의 저자는 심리학 적 지식을 활용해 삼국지에 등장한 난세의 영웅들이 보여준 행동을 분석한다.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시리즈의 두 번째는 제갈량에 관한 이야기다.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편 이 책의 저자인 천위안은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량과 관련된 수많은 사건을 뽑아내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그 속에 담긴 영웅의 심리를 날카롭게 포착해낸다.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편 이 책의 5부 제갈량, 맞수를 만나다 중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도 곁에 두어야 할 사람이 있다"

칼을 빼 들고 제갈량에게 덤벼든 사람은 봉추 선생 방통이었다. 방통은 소위 말하는 EQ가 높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제갈량처럼 저 잘난 맛에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일은 하지 못한다.

제갈량의 말에는 또 다른 의도가 숨겨져 있었다. 바로 방통의 자존심을 긁는 것이었다. 방통이 머물 곳은 단 한 곳 뿐이다. 바로 유비의 옆이다.

방통이 없는 동오는 이빨 빠진 호랑이에 불과한데 두려운 게 뭐 있겠는가! 제갈량은 방통과 담소를 마치고 돌아갔다.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편 이 책의 이 부분에서 심리학으로 들여다보면, 지나치게 "사회 비교" 에 집착하면 자아 가치를 잃게 된다.

제약 조건이나 비교 조건에 의해 자기 능력을 바로 볼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사회 비교의 하향 비교든 상향 비교든 자신을 갉아먹는 보이지 않는 잘못된 습관이다. 과감하게 버리고 당당함을 덧 입자.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편 이 책의 6부 제갈량, 지혜로 승부를 걸다 에서는 제갈량은 지혜의 신이다.그의 지략은 시대를 뛰어넘고 국경을 넘어 세계인의 표본이 되고 있다. 지식은 배움으로 익힐 수 있지만 지혜는 경험과 생각의 축적이다.

켜켜이 쌓인 지혜에서 남다른 현명함이 생성된다. 제갈량의 지혜의 원천에 대하여 현대 심리학으로 파악하여 상세하게 소개해 놓았다.

방통이 죽자 유비의 모든 계획은 엉망진창이 되었다. 유비는 제갈량에서 편지를 보내 서천으로 오라고 했다. 제갈량은 유비의 권위를 빌려 자신의 결정을 뒷받침했다. 호가 호위의 좋은 점은 실패의 책임을 유비와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단기적인 효과를 추구하면 반드시 장기적인 우환이 생긴다. 눈앞의 이익만 좇지 말고 코앞의 일만 해결하지 말라는 말이다.

멀리 보고 나가야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당장 발밑 웅덩이를 피했다고 삶의 협곡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다.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편 7부 제갈량, 뜻대로 행하다 에서는 일의 추진력은 그 사람의 집념이나 가치관을 실현하기 위한 동력이다.

뜻은 있으나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성과를 내지 못한다.

제갈량의 의지는 확고했고 실행하는데 과감했다. 격변하는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신력이 아닌가 싶다.

다섯 갈래 군사를 무찌른 뒤 제갈량의 전략적 과제는 촉한의 "포스트 유비시대" 를 어디로 끌고 가느냐에 있었다. 유비는 제갈량의 거듭된 만류에도 군사를 일으켜 동오를 쳤다가 대패하고 내상을 입어 세상을 떠났다. 이 일로 제갈량은 두 가지 면에서 극심한 타격을 입었다.

운명을 바꾸는 것은 종종 우연한 사건이다.

어제 읽은 한 권의 책, 지금 만난 한 명의 사람, 순간에 일어나는 하나의 사건이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전환 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겪고 있는 일들이나 스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집중해보자. 또 다른 가능성이 열린다.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편 9부 제갈량, 살아 숨 쉬는 영웅이 되다 에서는 세계와 역사를 통틀어 불 세출의 영웅은 많다.

그중 지혜 하나로 난세를 이끈 사람은 제갈량이 독보적이다. 그의 집념과 현명함은 수세기를 지난 우리에게도 필요한 자산이 아닌가 싶다.

제갈량은 지극히 이기적인 사람이 아닐까 싶다. 대권을 자기 손에 틀어 쥐고 끝없이 북 벌을 감행한 것도 단순히 유비가 죽으면서 남긴 당부 때문 만은 아니었다.

반드시 자신의 포부를 실현해 강자아, 장량, 관중, 악의와 같은 위대한 사람보다 더 큰 공을 세우고자 하는 욕망이 컸던 탓이 크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극히 이타적인 사람이었다. 수십 년 동안 제갈량은 나라를 집으로 삼아 오로지 촉한을 위해 제 한 몸을 아끼지 않았다.

깃털 부채와 윤건, 학창의, 사륜 거를 그의 이미지와 떼 놓고 생각할 수 없다.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심리 규칙을 들여다볼 수 있다. 여기에 나온 심리 규칙을 잘 이해한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갈등에서 융통성과 포용 력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일상의 고단함과 스트레스, 어려움을 직면하면서 겪게 될 수많은 시행착오를 비켜 지나갈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이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편 이 책의 특징이다. 이 책에서 많은 배움과 지혜를 얻기를 바란다고 저자 천위안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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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 빅데이터·인공지능 세계 권위자가 제언하는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시리즈
황보현우.한노아 지음 / 성안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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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 황보현우. 한노아 지음 / 출판 성안북스

최근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에 제 2의 붐이 불고 있다. 2016년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면, 2022년 말 출시된 오픈 AI 의 챗 GPT는 인공지능의 활용 영역을 우리의 일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추세가 초 거대 인공지능, 창조하는 인공지능, 가벼운 인공지능, 활용성 높은 인공지능을 주목함에 따라 데이터 활용의 방향성 또한 별도의 코딩 없이 데이터를 분석하는 No Code, Low Code로 전환되었다는 점이다.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이 책에서 쉽게 말해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라 파이썬이나 R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을 배우면서 데이터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하여 잘 만들어진 도구를 이용해 데이터 과학의 프레임 워크를 이해하고, 바로 실무에 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하는 것으로 중심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이 책의 목차는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소개해 놓은 컴퓨터 공학 도서이다.

데이터 과학은 수학, 통계학, 컴퓨터 공학에 기반한 과학적 접근법을 이용한다.

데이터 과학은 다양한 학문과 산업의 결정체이고, 목적이 아닌 도구이다.

데이터 과학을 배우는 이유는 "더 나은 의사 결정" 을 위해서 이고, 21세기 가장 매력적인 직업으로 데이터 과학자를 소개했다.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이 책의 1장에서는 데이터 과학에 접근하는 방법을 소개했고, 데이터 과학에 접근하는 다양한 관점과 우리가 채택하는 프레임 워크에 대해 설명했다.


데이터 과학은 통계학, 컴퓨터 과학 등 여러 학문에 기반을 둔 학제 간 융합의 산물이다. 따라서 데이터 과학을 제대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이론이나 알리고즘에 매몰되지 않고, 통계 학습과 기계 학습을 궤뚫는 프레임 워크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이 책에서는 특정 학문에 치우치거나 개별 방법론에 매몰되지 않고, 보다 거시적인 안목에서 데이터 과학의 프레임 워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이 책의 2장에서는 데이터 과학에서 활용 가능한 여러 도구를 소개하고,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도서의 실습 도구인 SAS R OnDemand for Academics에 대하여 설명해 놓았다.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이 책의 3장에서는 획득한 데이터를 실제 분석이 가능한 데이터로 가공 및 처리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학습한다.

이번 장에서는 데이터 처리가 중요한 이유와 데이터 입력과 출력 그리고 데이터 처리 기본 데이터 구조 변환에 대한 설명이다.

데이터 처리가 중요한 이유 세 가지를 설명했고, 데이터 처리 기본에서는 데이터 처리에 가장 많이 쓰이는 "질의" 에 대해 배우고, 데이터 구조 변환에서는 데이터를 구조적으로 크게 바꾸는 기능이다. 알아 두면 다양한 정보 영역에 있는 데이터를 결합해, 데이터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이 책의 4장에서는 데이터를 정리 및 요약하는 과정을 통해 데이터가 가진 특성을 파악하는 기술적 데이터 분석에 대해 다룬다.

기술적 데이터 분석은 데이터를 정리하고, 요약하는 과정을 통해 데이터가 가진 특성을 파악하는 분석 방법을 말한다.

데이터 분석의 대가들은 이렇게 말한다. "데이터가 말하는 소리를 들어보아라." 데이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데이터로 속이는 데이터 사기꾼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이 책에서 다루는 분석 방법은 크게 두 가지를 소개해 놓았다. 하나는 수치형 데이터에 대한 분석이고, 다른 하나는 법주형 데이터에 대한 분석이다.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이 책의 5장, 6장에서는 그래프나 지도와 같은 시각화 도구를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하고, 이해하는 방법에 대하여 학습한다.

이번 장에서는 1 차원, 2 차원, 다 차원 그래프를 이용한 데이터 분석을 학습한다. 1 차원 그래프는 주로 한 변수의 분포 특성을 시각화 하여 범주 별 비율이나 빈도를 분석하거나 대푯값 또는 이상 치를 발견하기 위해 활용한다.

2 차원과 다 차원 그래프는 변수 간의 관계 분석을 주목적으로 한다. 우리가 시각적 데이터 분 석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꼭 기억해야 할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목적은 "보는 사람의 이해를 돕기 위함" 이라는 점이다. 이 사실만 기억해도 이번 장에서 학습할 내용의 절반을 학습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고 한다.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이 책의 6장에서는 지도 그래프의 종류, 위치 지도, 지역 지도에 대해 학습한다. 지도 그래프란 지도에 그래프를 더한 시각화 방법이다.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이 책은 데이터 과학 입문자와 통계학, 컴퓨터 공학 비전 공자를 위한 도서이다. 통계학이나 컴퓨팅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보유하지 않은 학습자가 데이터 과학을 학습함에 있어 초행 길의 길잡이와 같은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이 책을 통해 데이터 과학의 프레임 워크를 이해하고, 데이터를 가공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방법도 익히고 나면 데이터 과학을 위한 기본 작업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이 책을 마스터 하게 되면,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한 데이터 도구의 발전은 어떤 방법론을 적용해야 하는지, 또 분석 결과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이용해야 하는지 만 알고 있으면, 어렵지 않게 데이터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변하였다.

더 이상 코딩 문법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쉽게 데이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 출판사로부터 위 책만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코딩없이배우는데이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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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추천도서
류한석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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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 류한석 지음 / 출판 코리아닷컴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이 책의 저자는 개발자 출신의 플랫폼 전문가다. 기술 비즈니스 문화의 연관성과 상호작용에 관해 관심이 많으며 하이테크를 사랑한다. 하지만 인간에 대한 고민을 담지 않은 기술을 오히려 해악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이 책의 목차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제 전문 도서이다.

한국인이 온라인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세계 1위는 브라질 사람이다. 온라인 쇼핑을 하는 시간은 세계 1위다.

한국인들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고 온라인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 플랫폼이 더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점이다. 인공지능, 로봇, 사물 인터넷, 가상현실, 블록 체인 등 거의 모든 차세대 산업에서 플랫폼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다.

우리가 플랫폼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지 못한다면 우리 사회와 개인의 삶에 커다란 리스크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 기술은 컴퓨터를 이용한 모든 기술을 의미한다. 디지털 기술을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을 잘 알면 삶이 똑똑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디지털 지갑 또는 전자 지갑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국내에서는 디지털 지갑이라는 용어 대신 간편 결제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하는 편이며, 이미 시중에 다양한 종류의 앱이 출시되어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상태다.

디지털 결제 시장의 강자와 국내외 주요 간편 결제 서비스는 "애플 페이, 구글 월렛, 페이 팔, 벤모, 어펌, 알리 페이, 삼성 페이, 네어버 페이, 카카오 페이, 토스, 페이코 등이 있다.

하지만 디지털 지갑, 이용자 입장에서는 사용하기 간편하지만, 한편으로는 보안 문제를 지니고 있다.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이 책에서 디지털 금융 시대의 돈, 가상 자산, 디파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디지털 창작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NFT, 내 데이터의 주인은 나, 가심비가 중요한, 똑똑하고 위험한 금융 소비자 등에 대하여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이 책의 3장에서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이 책의 4장에서는 디지털 경제 시대 생존을 위해 알아야 할 변화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아마존 화를 이해하면 아마존과 동일한 업종에서 경쟁하는 업체들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 지를 알 수 있고, 아마존을 롤 모델로 삼은 쿠팡과 같은 업체의 사업 전개 방향도 예측할 수 있다.

물류 센터에 로봇, 인공지능, 빅 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접목하게 되면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무인 매장이 중요한 트렌드인 이유는 연중무휴 운영이 가능하고 고객에게 자유로운 쇼핑과 계산대에서 기다릴 필요 없는 탁월한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MZ세대를 위한 필수 근무 환경 하이브리드 근무제, 최근 글로벌 기업에서는 "하이브리드 근무제" 가 확산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를 위해 어떤 협업 도구를 선택할까, 원격 근무 확산으로 주목 받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들, 그리고 교육도 구독하고, MBA 학위를 온라인으로 취득하고, AI가 질병을 예측하고 치료하는 디지털 헬스 케어 시대, 디지털 직원과 버추얼 인플루언서 가상 인간이 일하고 SNS하는 시대 이런 사례는 앞으로도 계속 등장할 것이다.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이 책의 5장에서는 디지털 경제의 어두운 측면도 다루었다.

구글, 애플의 수수료 갑질과 락인 효과, 수익성 높은 거대 비즈니스 악성 코드 경제, 사물 인터넷의 기능이 늘어나고 편해질수록 커지는 보안 리스크, 개인정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기업의 욕구, 프라이버시 보호와 시민 감시 시스템 사이의 합리적인 값, 코로나 19로 인한 과잉 감시와 사생활 침해에서 가장 앞선 국가는 중국이다.

앞으로 인류는 극단적인 프라이버시 보호나 극단적인 시민 감시 시스템이 아닌, 양극 단의 중간 어디인 가에 위치한 합리적인 값을 찾아야 할 것이다.

더불어 이 모든 문제를 증폭 시키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해결책을 제시할 수도 있는 게 바로 디지털 기술이다.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이 책의 6장에서는 디지털 경제로 전환을 위해서 지금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가 사용하는 각종 IT 기기들은 제조, 사용, 폐기 과정에서 많은 환경오염을 발행 시킨므로 추출 경제에서 재생 경제로 바꾸어야 한다.

탄소 중립을 넘어 카본 네가티브를 외치는 기업들, 아무도 이해할 수 없지만 아주 중요한 차세대 기술, 양자 컴퓨팅, 양자 컴퓨터로 초고속 병렬 연산을 수행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것을 양자 컴퓨팅이라고 하는데, 슈퍼컴퓨터가 10억 년 걸려야 풀 수 있는 문제를 양자 컴퓨터는 100초 만에 풀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람에 따라 인공지능에 대해 어떤 이는 경외 감을 느끼고 또 다른 이는 공포감을 느끼기도 한다. 중요한 사실은 인공지능의 미래와 관련된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이다.

개인 또한 평생에 걸쳐 몇 번이나 자기 자신을 혁신 해야 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러지 못하면 성공은커녕 생존조차 어려운 세상이 됐기 때문이다.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이 책은 디지털 경제를 살아가는 개인과 조직이 자기 일을 수행하는 새로운 방식을 이해하고 미래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앞으로 디지털 경제로 대 전환을 하면 사람들의 일자리가 점점 더 줄어 들고, 물류도 로봇이 일을 하고, 업무도 재택 근무에 원격으로 하다 보면 사람들과 만날 기회도 줄어 들어 우리나라 고유의 품성인 정이 많은 나라 이런 것들은 점차 사라질 것이라 생각하니 삭막하다.

하지만 시대가 그렇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니 받아 들이고 디지털 경제에 익숙해 지는 연습을 미리미리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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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 그 사람은 왜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걸까?
신용준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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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 신용준 지음 / 출판 리텍콘텐츠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이 책 표지에 좋은 말들이 많이 적혀 있네요. 그 사람은 왜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걸까?

사람이 첫 인상이 중요하다고 하지요. 외모가 준수하지도 않은데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반면, 외모는 아주 연예인 급인데도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왜 그럴까요?

저도 궁금해서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이 책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돈과 권력, 그리고 호감이라고 하네요.

성공하고 싶다면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이 책은 여섯 가지 주제로 나뉘어서 소개되어 있는 인간관계에 대한 대화 협상 도서이다.

인간에 대한 이야기는 우주 만큼이나 풀기 어렵고 끝도 없이 탐구해야 하는 존재가 인간일 것이다.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중에서도 "인간의 호감" 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심리학이나 교육학에 나오는 막연하고 이론적인 인간의 매력 "호감" 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호감에 대한 실전을 다루었다.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이 책의 저자는 이 책을 "호감 실용서" 라고 말한다.

왜 호감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했을까? 그 이유는 평생을 호감 가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이 책에서 호감 가는 사람은 전문성과 열정, 인간미 등 많은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호감의 중요성을 알고, 기본적인 요소를 익히며, 생활에 적용한다면 누구나 호감 가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호감 가는 사람들은 신화에 나오는 "큐피드의 화살" 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당신은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가? 호감을 느끼는 사람의 어떤 요소에 호감을 느끼는지, 반대로 나의 어떤 점이 타인에게 호감을 주는지 점검해 보자.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바로 "좋은 감정", 호감인 것이다.

지나치게 자신을 사랑해 자신에게 애착 한다는 나르시시즘 역시 요즘에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자기 비하나 자기 혐오보다 나르시시즘이 훨씬 건강하고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이 책에서는 사람에게 10가지 호감 스타일이 존재한다고 한다. 10가지 호감 스타일을 상세하게 예를 들어서 설명되어 있다.

10가지 유형 중 자신을 대표하는 유형을 찾아 그것을 개발하고 나만의 호감력을 극대화한다면 운은 물론 유능한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유행하는 "퍼스널 컬러 이미지" 수업에서 처럼 당신도 본인의 이미지 메이킹 하여 호감을 높일 필요가 있다. 그 시작이 바로 자신의 호감 스타일 유형을 파악하는 일이다.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이 책에는 호감을 만드는 마인드 리셋 Keyword 8가지를 소개해 놓았다.

긍정 성, 친숙함, 배려심, 진솔함, 낯섦, 긴장감, 동질성, 전문성 이다. 호감은 산다는 건 상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뜻이며 분위기에 따라 많은 것이 변한다. 호감을 얻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상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주고 배려한다면 호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진솔함은 자신의 페르소나를 잠시 벗어 버리는 것이다. 상대방이 아닌 나를 보여주는 것이다.

지루함은 호감도 와는 거리가 멀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똑같은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호감을 끌어 돌 때 전문성은 상당한 영향력을 미친다.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이 책의 파트 5, 6 에서는 호감을 부르는 실전 전략에 대하여 상세하게 소개해 놓았다.

대부분 광고에는 호감 가는 사람들이 나온다. 영업 또한 호감이 절대적이다. 비호 감인 사람에게는 좋은 물건조차 비호 감으로 보인다.

상품이 상향 평준화 된 시대인 지금, 호감은 더욱 강력한 세일즈 무기다. 교육은 인간의 성장을 다루는 일이다.

호감 가는 선생에게 마음을 쉽게 열기에 교육도 호감 가는사람에게유리하다. 호감 가는 선생이 인간의 성장에도 더욱 기여할 수 있다.

삶은 90퍼센트 이상이 인간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인간관계로 상황이 유리해질 수도 불리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이 책의 저자는 결국 삶에 있어서 호감이라는 전략 무기를 갖출 수만 있다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좀 더 좋은 혜택을 얻을 수도 있고 좀 더 깊은 만족감을 경험할 수도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우리의 첫 인상 결정 시간 3초! 첫 인상부터 호감 형으로 만드는 방법 없을까? 나만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주는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이 책을 꼭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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