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준비혁명 - 초등 입학 전 엄마의 불안을 설렘으로 바꾸는 16가지 법칙..
초등 1학년 준비혁명 책은 초등학교 입학 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부모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16가지 법칙과 생생한 예시로 알려준다. 초등 저학년 전문가인 송재환 선생님의 친절한 가이드를 따라
부모는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기 전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미리 살펴보고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는 자녀교육서이다.
초등 1학년 준비혁명 책의 목차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 초등 1학년, 학교생활의 법칙.
2장 - 초등 1학년, 관계의 법칙.
3장 - 초등 1학년, 습관의 법칙.
4장 - 초등 1학년, 공부의 법칙 으로 소개되어 있다.
초등학교의 수많은 행사 중에서 가장 성황리에 치러지는 행사는 아마도 입학식일 것이다. 규모 면에서도
졸업식이나 다른 행사에 비할 바가 아니다. 마냥 어리고 코흘리개인 줄로만 알았던 아이가 어느새 자라
이제는 의젓하게 입학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의 마음은 만감이 교차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 한쪽에 불안감이 자리 잡고 있다.
학교에 적응은 잘할까..?
친구들과 잘 지낼까..?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선생님은 어떤 분일까..?
이러한 불안감을 날려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마음의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미래는 막연한 불안감이지만 준비된 사람에게 미래는 기대감이 생기는 법이다. 초등 1학년 생활도 마찬가지이다.
모르면 불안하지만 정작 알게 되면 별것도 아니다.
초등 1학년 초등학교 6년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모든 것의 기틀이 다져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번 다져진 것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저자는 한 학교에서 20년 가까이 재직하다 보니 저학년 때 가르친 아이들을
고학년 때 또 가르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기서 발견한 놀라운 사실, 그중 몇몇은 1학년 때 모습과 6학년 때 모습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한다.
1학년 때 글씨체와 6학년 때 글씨체가 어쩌면 그렇게 닮았는지 모른다고. 1학년 때 친구들과 잘 지내고, 공부를 잘하던 아이는
6학년 때도 잘한다. 1학년 때 지각하던 아이는 6학년 때도 지각하고, 숙제를 안해오던 아이는 6학년이 되어서도 안 해온다고 한다.
첫 단추를 제대로 꿰어야 이후 단추들도 잘 꿸 수 있는 것처럼 1학년을 잘 보내야 이후 학년을 잘 보낼 수 있는 것이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렇다면 초등 1학년 이라는 첫 단추를 잘 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부모가 바른 원칙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초등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킨 부모들에게 언제 가장 떨렸는지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이 입학하는 날과
취학통지서를 받은 날이라고 대답한다.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이 실감 나지 않다가도 취학통지서를 받는 순간
"우리 아이가 정말 학교에 들어가는구나" 라는 사실을 절감한다.
어떤 아빠는 아이의 취학통지서를 받았던 날의 기분이 자신의 입영통지서를 받았던 날의 기분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정말 절묘한 표현이다.
취학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기분이 묘해지면서 마음은 괜히 조급해지는 것이 일반적인 부모의 모습이다.
취학통지서 배부일은 법으로 정해진 사항이 아니기에 매년 조금씩 달라진다. 보통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에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각 가정으로 배부된다. 취학통지서에는 취학 아동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보호자 성명 외에
가장 중요한 취학하게 될 학교명이 적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예비 소집일과 입학식도 안내가 되어 있다.
예비 소집일은 대개 1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입학식은 보통 3월 2일에 실시한다.
거의 모든 부모와 아이들이 입학식에는 참석하지만 예비 소집일에는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비 소집일은 입학식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학교를 소개하고 교육 과정을 비교적 상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꼭 참석해야 한다.
그리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가는 것이 좋다.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킨 부모들이 가장 먼저 놀라게 되는 지점은 바로 교과서이다. 교과서의 권수가 제법 많을 뿐만
아니라 분량 또한 상당하기 때문이다. 1학년 1학기 교과서는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국어 3권. 국어(가). 국어(나). 국어활동. 수학(2권). 수학. 수학 익힘. 통합(2권). 봄. 여름. 기타(1권). 안전한 생활..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초등 1학년 교과서를 보니 아이들은 생각보다 다양한 내용을 배우는거 같다.
옛날의 우리때와는 너무나 다르게 되어 있어 많이 놀랐다.
초등 1학년 준비혁명 책에는 초등 1학년의 하루 와 시간표, 1교시 시작이 오전 9시라면 8시 50분까지 등교하면 된다.
그리고 초등 1학년의 수업은 4교시 혹은 5교시로 이루어진다. 일주일에 3일정도 5교시 하는 날은 보통 오후 2시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초둥 1학년 실력은 엄마 실력" 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초등 1학년은 엄마 손이 많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엄마가 얼마나 꼼꼼하게 챙기느냐에 따라 학교 생활의 성패가 갈린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이 책에는 또 입학 시 꼭 준비해야 할 학용품, 가정통신문은 학교에서 특별히 알려야 할 사항이 있을 때 가정으로 보내는
공지문이다.
또, 아이와의 소통 창구, 알림장 아이와 본격적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하면 날마다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알림장"이다.
성공적인 학교생활의 가장 기본은 "건강" 이다. 초등학교 입학하면 작은 교실에서 30명 정도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유치원보다 전염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입학 전에 예방 접종을 꼼꼼하게 확인해 실시해야 한다.
학교에서도 건강기록부에 예방 접종 여부를 필수적으로 입력한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조금씩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낯선 환경에 둘러싸이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적응 과정에서 나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어리거나 내향적일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낯선 환경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조금 특별한 새학기 중후군, 입학앓이, 초등 1학년의
분리 불안, 학교를 무서워하는 아이, 선생님을 싫어하는 아이, 규칙 지키기를 힘들어하는 아이, 성공적인 학교생활의
촉매제, 학교 행사, 입학식, 학부모 총회, 학부모 공개 수업, 학부모 상담, 학교 현장체험학습, 개인 현장체험학습,
교내외 대회, 대부분의 워킹맘들이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나서 학교와 관련된 정보를 얻는 데 소외감을
느낀다고 토로한다. 이럴 때 학교 및 학급 홈페이지를 잘 활용하면 고민의 상당 부분을 덜어낼 수 있다.
친구 관계의 법칙 친구와의 관계가 좋으면 아이들에게 학교는 천국이나 다름없다.
폭력적인 아이와의 관계, 이기적인 아이와의 관계,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와의 관계, 산만한 아이와의 관계,
고자질하는 아이와의 관계, 부모가 아이로부터 이런 말을 듣는다면 적극적으로 아이 편에 서서 도와주어야 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학교생활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아이가 선생님을 좋아하고 선생님도
그 아이를 좋아하면 된다. "초등학교의 모든 길은 교사로 통한다." 라고 할 수 있다. 특히 1학년은 더욱 그렇다.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담임 교사의 관계는 거의 절대적이다. 한 아이의 운명이 바뀔 만큼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바로
담임 교사이다. 따라서 부모들은 내 아이가 얼마나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대신 어떻게 하면 교사가
내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도록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교사는 어떤 사람인가, 교사와 현명하게 상담하는 방법 (상담 시 호감인 부모, 상담 시 비호감인 부모) 교사 유형별 대처 방법
(교사의 연령, 교사의 성별, 방과후학교 교사) 방과후학교 교사도 내 아이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교사로 인식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이의 좋은 인생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좋은 부모의 법칙 - 칭찬은 아이를 춤추게 한다.
긍정적인 부모가 긍정적인 아이를 키운다. 일상의 반복으로 기적을 만드는 부모, 자녀의 은혜를 아는 부모,
산소 같은 존재 아빠, 더 멋진 격대교육 을 위해, 기본 생활 습관과 학교생활의 상관관계 기본의 법칙 -
밥 잘 먹는 아이가 학교생활도 잘한다. 아침밥을 먹고 등교한다. 편식하지 않는다. 정해진 시간 안에 먹는다.
젓가락질을 충분히 연습한다. 화장실 문제는 습관들이기 나름이다. 배변 훈련이 덜 된 아이,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 아이,
집에서 용변을 보는 습관을 기른다. 용변 후 스스로 뒤처리를 한다.
책상에 앉아 있는 일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 첫 단추가 중요하다. 구부정한 자세 30분보다 바른 자세 10분이 낫다.
책상에 앉아 있는 연습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일이다. 바른 자세로 10분 앉아 있을 수 있는
아이에게 30분을 앉아 있으라고 하면 10분 후에는 당연히 자세가 구부정하게 변할 수밖에 없다.
배려심은 공동체 생활의 기틀이 된다. - 배려의 법칙 - 예절을 잘 지키는 아이는 학교에서 높이 평가된다.
(인사를 잘한다, 존댓말을 사용한다,고운 말을 쓴다), 학교생활에서 가장 강조되는 덕목 질서 지키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최고의 습관 정리 정돈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최고의 습관이 될 수 있다.
글씨는 아이를 비추는 거울이다. 글씨체는 한번 굳어지면 평생 변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글씨를
쓰기 시작하는 초등 1학년 때 제대로 배우고 연습해 평생 경쟁력 있는 자랑거리로 만들 필요가 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바로 "책읽기 습관" 을 가졌다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대체로
책읽기를 아주 좋아한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휘력, 이해력, 상상력, 창의력, 배경지식 등이 풍부해야 하는데,
책읽기는 이 모든 능력을 끌어올 수 있는 양수기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책읽기 습관만큼 공부에 크고 확실하게
영향을 끼치는 습관은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 책읽기를 잘하는 아이는 공부를 잘하거나 공부를 잘할 아이다.
반드시 읽기 독립을 시킨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힌다. 가족 독서 시간을 만든다. 소리 내어 읽어주고 소리 내어 읽게 한다.
도서관 사서와 친하게 지낸다. 사고력이 뛰어난 아이는 공부를 잘한다.
초등 1학년 공부의 법칙 - 국어를 잘해야 다른 과목도 잘한다. 초등 1학년 국어 공부의 법칙, 국어는 쉬운 듯하면서도
어려운 교과이다. 친구들과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글을 읽을 줄 아니 국어는 크게 문제없지 않을까 쉽게 생각하며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 꺼풀만 벗겨보면 이것이 큰 착각입을 금세 알 수 있다.
국어는 학교생활을 가능하게 하고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존 교과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의 발달 수준을 가장
세심하게 고려한 읽을 거리가 바로 교과서이다. 교과서는 모든 공부의 우선이며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반보해서 읽는다, 소리 내어 읽는다, 흔적을 남기며 읽는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가장 먼저 읽는다.)
한자에 관심을 가질수록 어휘력이 향상된다.
일기 쓰기는 글쓰기의 가장 좋은 실천 방법이다. 하루동안 겪은 일 떠올리기, 기억에 남는 일 고르기, 날짜, 요일, 날씨쓰기,
그림을 그리고 내용쓰기, 쓴 내용을 다시 읽고 다듬기- 아이들이 가장 부족한 부분 중 하나이다.
자신의 일기를 다시 읽으면서 맞춤법, 문장 부호, 부적절한 표현 등을 다듬게 한다.
1학년 수학 실력이 6학년 수학 실력-초등 1학년 수학 공부의 법칙, 스토리텔링 수학에 적응하면 수학이 재밌어진다.
개념 원리를 이해하면 수학이 쉬워진다. 연산 훈련으로 수학 실력의 밑바탕을 만든다. 수학 공부가 즐거워지는 놀이 수학,
수학적 사고력 향상에 꼭 필요한 탐구 수학 등에 대해 소개되어 있다.
통합 공부의 기틀을 다지는 교과 관련 책읽기 - 교과와 관련된 책읽기를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통합 교과서를 쭉 흝어본 다음에 주제와 관련된 책을 찾아서 읽으면 된다. 예를 들어 "봄" 을 주제로 한 내용을 배운다면
그 전에 봄이나 식물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 되는 것이다. 이어서 소개하는 목록은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에 실린
초등 1학년 통합과 관련된 책이다. 이 중에서 몇 권을 골라 해당 단원을 배울 때나 혹은 그 전에 읽으면 주제에 대한
아이의 관심이 커질 뿐만 아니라 깊이 이해할 수 있고 확실한 예습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초등 1학년 준비혁명 책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들에게 바른 원칙을 알려 주기 위해 초등학교 교사로
20년 이상 몸담으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 중 초등 1학년이 학교생활, 관계, 습관, 공부에 원칙으로 삼으면 좋을 만한
내용을 16가지 법칙 으로 명확하게 정리해 놓았다. 이 책에 정리해 놓은 16가지 법칙에 따라 바른 원칙을 세우고
실천한다면 초등 1학년을 성공적으로 그리고 의미 있게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초등 1학년 호" 의 항해를 이제 막 떠나려는 자녀을 둔 부모들에게 "초등 1학년 준비혁명" 책이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저자 송재환은 말한다.
초등학교 입학을 기점으로 아이는 "학생'이 되고 부모는 "학부모" 가 된다. 단순히 명칭만 달라지지 않는다.
아이가 초등학교 라는 "작은 사회"의 구성원이 되면서 아이도 부모도 준비하고 감당해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아진다.
아이는 학교에 잘 적응해야 하고 부모는 아이의 적응이 수월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부모가 자녀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또 자녀를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부모라면 누구나 스스로에게 되물을
수밖에 없는 질문이다. 자녀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건 부모이지만 자녀를 대신해 인생을 살아줄 수는 없다. 라는 이름 모를
시인의 고백이 그냥 지나쳐지지 않는다.
대신해서 살아줄 수 있다면 대신이라도 살아줄 용의가 있는 것이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대신해줄 수 없는 것이 인생이고,
대신해주어서도 안 된다. 아이의 인생은 오롯이 아이의 것임을 항상 가슴에 새겨야 한다.
이제 부푼 꿈을 한가득 안고 긴 여정을 막 시작하려는 초등 1학년 부모들에게 부탁하고 싶다.자녀의 미래를 미리 예단하지 말라고
말이다. 자녀가 다른 아이보다 조금 뒤처진다고 해서 기죽을 필요도 없고, 다른 아이보다 조금 낫다고 해서 기고만장할 필요도 없다. 희망과 두려움을 품고 인생의 긴 여정을 시작하는 이 땅의 모든 초등 1학년 부모들에게 응원을 보낸다고 저자는 말한다.
* 본 포스팅은 YES24 위즈덤하우스를 통해 위 책만 무상제공받아 읽고 직접 작성한 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