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유발의 심리학 - 나를 힘들게 하는 또라이들의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클라우디아 호흐브룬 지음, 장혜경 옮김 / 생각의날개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분노 유발의 심리학 - 나를 힘들게 하는 또라이들의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나를 힘들게 하는 또라이들이 사회생활이나 주변에서 종종 봤을 것이다. 분노 유발의 심리학 책은

독일의 유명한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상담 전문가인 저자가 쓴 이 작은 또라이 지침서는 피해망상과

나르시시즘 등 우리 일상에서 분노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람들의 부류를 9가지로 정리, 분석하여

왜 그들이 그렇게 되었는지를 알려주고 그들의 강점과 약점을 말하고, 그들의 약점을 이용하는 방법,

그들을 상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심리학책이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분노케 하는 또라이들은 어떤 인간들이며, 어떻게 되었는지, 왜 분노를 유발하게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자신의 인격 유형과 특징을 알고,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안다면 인간관계

변화를 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분노 유발의 심리학 목차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 또라이들의 정체를 파헤쳐보자..!

2장 - 진실의 시간.

3장 - 누가 누구와 잘 어울리나.?

4장 - 또라이와의 관계를 피할 수 없다면.? 으로 소개되어 있다.

 

 

 

 

 

 

 

왜 세상엔 이렇게 또라이가 많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왜 이렇게 자기만 알고 남 생각을 안 하는

인간들이 많은 것일까..? 실제로 우리의 일상을 힘들게 만드는 건 크고 심각한 일들이 아니다.

사소하게 신경을 건드리는 사람들의 언행으로 인해 우리는 상처받고 분노한다.

항상 불평하고 자기 사정만 호소하는 사람이나 자아도취에 빠져 혼자 잘난 줄 아는 사람, 힘든 일은 어떻게든

남에게 미루고 나중에 그 영광만 가로채는 직장 동료, 마트에서 마지막 남은 한정세일 상품을 내 뒤에서 달여와

낚아채는 얄미운 아줌마, 남이야 줄을 서든 말든 옆 차선으로 막 달려서 맨 앞에다 막무가내로 차를 들이미는

끼어들기 얌체운전자, 전철에서 신발을 벗고 사방으로 고린내를 풍기는 아저씨.........

도대체 그들은 왜 그렇게 생겨먹었을까..? 그리고 왜 그렇게 주변에 분노를 유발하는 것일까..? 

정말 변화를 원한다면 우선 이 또라이들이 도대체 어쩌다 그리 되었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따지고 보면 우리도 종종 또라이가 될 때가 있다.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상대를 자극해 결국 최악의 상황을

유발한다면, 그 사람은 우리를 또라이로 대할 것이다. 따라서 먼저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것에 맞게

행동을 바꾼다면, 상대도 우리를 이상한 사람 취급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저 인간은 어쩌다 저런 구제불능 또라이가 되었을까..? 보기만해도 짜증이 나는 별종 또라이에게도

분명히 사연은 있을 것이다.

그 이유를 알려면 그의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인간의 성격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성격 구조는 우리 기억이 미치지 못하는 시기, 그러니까 태어난 지 3년이 다 지나기 전에 이미 형성된다.

 

또라이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다. 피해망상 또라이, 자뻑이 또라이, 대마왕 또라이, 변덕쟁이 또라이,

원칙주의자 또라이, 겁쟁이 또라이, 우유부단 또라이, 디바 또라이, 괴팍이 또라이등 9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또라이의 유형이 이렇게 많이 있는 줄 몰랐다.

 

피해망상 또라이는 불평불만이 끊이지 않는 사람이라 한다. 그런데 그들은 왜 온 세상이 나쁘고 악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까..?

심리분석학적 관점에서 보면, 그들은 어린 시절 부모에게 사랑을 부족하게 받았거나 거부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서도 그 부모는 아이가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바라는, 쉽게 만족하지 못하는 부모였을 것이다.

자식을 부모의 욕구를 채워주는 대상으로 본다는 뜻이다. 아이가 조금 크면 부모는 마음에 드는 옷을 마치

인형놀이하듯 아이에게 입혀놓고 즐거워한다. 겉으로는 부모가 오직 아이만을 위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 아이는 언제나 수동적 참관자일 뿐이다. 이런 상황에 저항하려는 시도는 전부 "배은망덕한 파렴치" 행위로

치부되며 야단맞는다. 더구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오롯이 다 받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아이는 자기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줄 사람을 찾지 못한다. 되레 주변에서 "부모에게 감사해야 해... 이렇게 잘 키워주고 다 해주는 부모가 어디 있어."

와 같은 말을 듣는다. 흙바닥에서 뛰어놀던 동네 친구들 또한 시기심에 불타올라 이 아이와 놀아주지 않는다.

욕구가 제대로 채워지지 않다 보니 이 상처받은 아이는 분노와 적개심을 결국 다른 사람에게 투영한다.

친절하게 행동하며 다가오는 모든 사람은 일단 경계 대상이다.

 

그럼 피해망상 또라이에게는 어떻게 대처할까..? 분노 유발의 심리학 책에 자세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이처럼 그외의 자뻑이 또라이등 9가지 분류의 또라이등의 특징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 책에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분노의 유발 심리학 제 2장에서는 나는 어떤 또라이 유형일까.? 또라이 유형 자가 테스트가 나와 있다.

나는 과연 어떤 또라이 유형인가 테스트해 봐야겠다.

 

제 3장에서는 누가 누구와 잘 어울리나..? 또라이와 또라이의 공생관계에 대해서 나와 있다.

피해망상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어떤 또라이와 맞는가..?

피해망상 또라이에게 최고의 파트너는 세계관이 같은 또 하나의 피해망상 또라이라고 한다.

서로 같은 성격의 사람들이라 늘 싸움이 끊이지 않을거 같은데 예상 외 이다. 왜 그런지 이유는 분노의 유발 심리학

책속에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자뻑이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겁쟁이 또라이와 우유부단 또라이 라고 한다.

 

제 4장에서는 또라이와의 관계를 피할 수 없다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아는 만큼 대처한다.

이 책에는 또, 또라이들과 엮여서 곤란한 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최선의 전략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피해망상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자뻑이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대마왕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등 9가지 유형의 또라이들과 잘 지내는 전략이 자세하게 예시를 들어서 설명이 되어 있어,

어떤 유형의 또라이를 만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이젠 이해가 많이 된다.

 

 

 

 

 

 

 

인류는 진화를 거치며 짧은 시간 안에 상대를 간파하는 법을 배웠다. 저 사람이 적인지 친구인지는

보자마자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우리 머릿속에 있는 사고의 틀과 상대의 행동을 비교한 다음, 그것에 맞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이런 악순환을 깨는 방법은 상대가 왜 그렇게 또라이 짓을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런 다음, 우리 자신의 행동을 바꾸어 상대가 우리에게 민폐를 끼칠 이유가 없게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을 바꿔서 상대로부터 다른 반을을 불러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은 저마다 정말 제각각이기에 만인에게 통하는 만병통치약은 없다. 항상 상대의 개성을 고려하고

행동해야 한다. 내게는 칭찬인 말도 상대에게는 끔찍한 욕일 수 있다. 그래서 오해가 생기고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리고

미워하고 다투는 것이다. 이렇듯 다른 사람들의 눈에 또라이처럼 보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 결코 아니다.

내 안에 숨겨진 또라이 기질을 항상 잘 다스려야 한다. 그러면 다른 또라이들이 버티고 있는 길을 슬기롭게 피해

다닐 수 있을 것이다. 또, 또라이들과 엮여서 곤란한 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을 유형별로

책에 소개되어 있으니 머리속에 익혀서 같이 상대하지 말고 지혜롭게 대응하면 좋겠다.

 

예를들어 약속해 놓고 지키지 않았을 때.. 솔직히 약속 지키지 않으면 화나고 열받는다. 근데 이렇게 열 받지 말고,

이렇게 생각해보자.."아마 약속을 하잖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자신도 어쩔 도리가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외부에서 살짝 충격을 줄 필요도 있다. 내가 먼저 나서서 약간의 변화를 보인는 것이다.

그럼 놀랍게도 상대의 행동도 바뀔 것이고 순식간에 꽉 막혔던 소통의 길도 활짝 열릴 것이다.

자신의 기질과 약점을 잘 알수록 어떤 문제가 내 탓인지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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