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 이채 제 7시집..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시집이다. 오랫만에 접하는 시집이다. 마음이 복잡하고 짜증날 때
아름다운 시집 한 권을 펼쳐들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다독여진다.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시집의 저자 이채는 이 시집에서 우리가 늘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을 노래하였다. 우리는 늘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타인을 존귀하게 대해야 한다고 배우지만
힘겨운 세상살이 속에서 말만큼 쉽게 되는 일은 아니다. 이채 시인은 바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쉬운 문장들을
책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에 점자처럼 펼침으로써 시집을 읽는 사람 스스로가 마음을 매만지게 하는 시집이다.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시집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 한 번 왔다 가는 인생길.
2장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3장 -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
4장 - 한 해, 사람을 꿈꾸다.. 이렇게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98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시집 1장에서는 한 번 왔다 가는 인생길을 중심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맞닥뜨리게 되는 인생살이에 대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과 살다 보면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다고..
한 번 왔다 가는 인생길..
아무렴
한 번 왔다 가는 인생길
그냥 갈 수는 없잖아.
바람 같은 인생이라면
나뭇잎이라도 흔들고 가야지
강물 같은 인생이라면
이슬이라도 맺혔다 가야지
그래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길
흔적이라도 남기고 가야지
꽃 같은 인생이라면
씨앗이라도 여물고 가야지
나그네 같은 인생이라면
발자국이라도 남기고 가야지
뒷모습은
뒷사람만이 볼 수 잇는 게지
누가 인생을 무상이라 했더냐..
늙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눈물 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 인생의 계단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인생 칠 십이면, 노년의 삶은 곧 인생의 철학입니다. 노년의 삶이란 고단하고 오랜 그 여정의 먼 길을 걸은 후에야
비로소 만날 수 있는 내 영혼의 휴식 같은 것... 인생 이렇게 살아라, 인생의 벗이 그리워질 때, 삶은 고달파도
인생의 벗 하나 있다면..
살다 보면 따뜻한 가슴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 살다 보면 누구나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으면서도
끝내 홀로일 수밖에 없는 홀로가 되어 끝내 외로울 수밖에 없는 외로움을 느낄 때, 문득 따뜻한 사랑,
따뜻한 가슴이 그리워집니다.
잡초가 무성한 곳엔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 - 잘난 척하는 거만보다 못난 척하는 바보가 행복하고
아는 척하는 교만보다 모른 척하는 겸손이 아름다운 것을..
사람을 가깝게 하고 사람을 머물게 하는 힘은 부도 명예도 학식도 외모도 아니지요..
시집 2장에서는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세상이 아름답게도 보이고 밉게도 보일 때가 있는법..
우리는 늘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타인을 존귀하게 대해야 한다고 배우지만 힘겨운 세상살이 속에서
말만큼 쉽게 되는 일은 아니다.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시집을 통해 마음을 다스려 보자.
마음을 다스리는 기도 -
위를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하면 불만이 싹틀 것이요.
아래를 보고 위를 보지 못하면 오만에 빠질 것이요. 밖을 보고 안을 다스리지 못하면 고요를 찾기 어렵고,
앞을 보고 뒤를 되새기지 못하면 지혜를 구하기 어려울 터, 모름지기 주변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스린다 함은
현명한 자의 덕목이라, 부디 살아가는 그날까지 이 말만은 기억하게 하소서....
삶이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 오늘 우리가 살아 있는 것은 신의 뜻일지 몰라도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는
우리 자신의 뜻입니다. 왜 사느냐고 묻지 마세요 오늘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는 다만 없고 있다면 전부이니까요..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리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시 귀절을 읽을 때 마다 가슴에 와 닿는 말들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기본적인 말들이고 또한 그렇게 해야하는
일들인데 더불어 살아가면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여 있다는 말도 있듯이...
시집 3장에서는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 감사한 마음,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등을 시로 엮어낸것 같다.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이 좋아요, 아침 같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참 고마운 햇살 약속하지 않아도 약속처럼 다가와 "일어나라, 일어나라" 새로운 희망으로 나를 흔들어 깨우는
햇살같이 고운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마음 한 잔의 위로와 구름 한 조각의 희망과
슬픔과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살아가는동안 좋은 날만, 좋은 일만 있다면 삶이 왜 힘들다고 하겠는지요
더러는 비에 젖고 바람에 부대끼며 웃기도 울기도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요.
꿈이 있는 당신은 늙지 않습니다.
" 이 나이에 뭘 하겠어." 라는 말을 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왠지 그 무엇인가를 포기한다는 그런 의미인 듯 싶어
나는 이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나이에 뭘 하겠어" 라며 살아가기엔 남은 세월이 너무 길지 않은가요
이 나이에 뭘 하겠어 라며 살아간다면, 어쩌면 삶은 맹목적일 수 있으며 타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집 3장에서는 부모님께 띄우는 시집에 많이 수록되어 있어 , 읽을 때 마다 눈시울이 뜨거워 진다.
어버이날에 띄우는 카네이션 편지, 오늘은 어머니가 한없이 그립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나의 어머니,
어머니,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 당신이 그리운 날에는, 어머니께 드리는 가을 편지,
어머니께 드리는 눈꽃 편지, 아버지의 눈물, 아버지의 행복......
더 살아보면 안다
진실로 행복한 것은 달도 별도 하늘도 아니라는 것을 내가 소요한 모두가 당연하다고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여길 때 그때부터 오만은 시작되지.
욕심을 버려라
아침마다 눈부신 햇살을 맞이하고 저녁마다 돌아와 다시 만나는 우리집 우리가족
행복이란 찾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 가지려는 욕심이 아니라 가진 것의 만족이다.
내 나이가 되어보면 안다
진실로 행복한 것은 세상 그 무엇도 아닌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살아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시집 4장에서는 한 해, 사랑을 꿈꾸다 에서는 한 해를 보내면서 아쉬운 것들, 새로이 맞이 하는 한 해를
어떻게 설계할까.. 한 해동안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띄우는 시등으로 집필되어 있는것 같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또, 일 년 열두 달 꿈꾸는 사랑.. 이다 에서는 제목처럼 열 두 편의 시가 각 계절에 맞춰 펼쳐지며 읽고 나면
일 년 내내 사랑을 꿈꾼 사람처럼 마음이 따뜻한 비로 촉촉이 젖어듦을 느낄 수 있다.
또 한 해가 밝아옵니다, 새해엔 이렇게 살게 하소서 - 보석 같은 시간을 한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지 말며
오늘 뿌린 씨앗이 내일의 숲에 나무가 되고 잎이 되어 한 해의 삶이 기쁨의 열매로 가득하게 하소서...
새해의 우리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일 년 열두 달 꿈꾸는 사랑 중에서 5월에 꿈꾸는 사랑...
꽃들은 서로 화내지 않겠지
향기로 말하니까
꽃들은 서로 싸우지 않겠지
예쁘게 말하니까
꽃 들은 서로 미워하지 않겠지 사람만 하니까
비가 오면 함께 젖고
바람 불면 함께 흔들리며
어울려 피는 기쁨으로 웃기만 하네
더불어 사는 행복으로 즐겁기만 하네
꽃을 보고도 못 보는 사람이여
한철 피었다 지는 꽃들도 그렇게 살다 간다네
그렇게 아름답게 살다 간다네....
용서보다 아름다운 향기가 없음을 진실로 깨닫지 못하고 반목의 싸늘한 바람만 불어왔던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 해 당신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 나이를 먹었어도 때때로 어른스럽지 못한 저에게 차근차근 사람됨을 알려주시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어머님의 자상한 보살핌에 감사합니다.
한 해의 행복을 기도하는 마음..
밖이 시끄러운 것은 내 귀를 닫지 못한 탓이요
안이 시끄러운 것은 내 마음을 열지 못한 탓입니다.
당신이 못마땅한 것은 나의 이해가 부족한 탓이요
내가 이해 받지 못하는 것은 나의 설득력이 부족한 탓입니다.
끝내 미워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원망의 강물이 깊지 않기를
끝내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가슴의 날이 예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누리고자 하는 평화는 사랑하는 마음의 진실에서 비롯될 것이고
우리가 얻고자 하는 행복은 털어낸 마음의 환한 미소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우리가 느끼고자 하는 사람은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작은 이슬방울 같은 것
당신과 내가 날마다 머무는 그곳에 하늘의 축복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시집은 우리가 늘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을 노래한 시이다.
싯귀가 어렵거나 이해하기 힘든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고, 우리들이 세상 살아가면서 느껴야 할 것들, 지켜야 할 것들,
버려야 할 것들,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들에 대한 시들로 가득차 있고 읽는 동안내내 감동이고, 시집을 통해
마음의 수양도 배울 수 있고, 마음 비우기도 해야 하고, 삶을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야 하고,
힘들고 어렵고 지쳐도 항상 웃으면서 살아 간다면 우리내 인생에 행복과 좋은 일만 가득할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시가 있어서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세상은 원래부터 아름다웠고 단지 우리의 마음이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내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 그 시작을 시집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와 함께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 본 포스팅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책만 무상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