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사전 - 내 몸에 꼭 맞는 오일을 찾아, 몸속 세포건강부터 피부미용까지
유키에 지음, 장지현 옮김 / 전나무숲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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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에의 오일사전 - 몸속 세포건강부터 피부미용까지..

 

 

 

 

 

 

 

오일 전문가 유키에의 몸속 세포건강부터 피부미용까지 오일사전은 여러종류의 오일을 특징에서부터

건강오일, 미용오일등 음식에도 오일을 이용한 레시피가 담겨져 있고, 오일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내 몸에 맞는 오일등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는 미용도서책이다.

 

오일사전 목차는 총 5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내 몸에 꼭 맞는 운명의 오일 만나기 와 진단 사례까지 소개되어 있다.

1파트..  먹고 바르기 전 익혀야 할 오일에 대한 기초 지식.

2파트..  앞으로 주목받을 인기 급상승 오일.

3파트..  우리에게 친숙한 스테디셀러 오일.

4파트..  눈여겨봐야 할 떠오르는 오일.

5파트..  오일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간단 레시피 로 구성되어 있는 오일사전도서이다.

 

 

 

 

 

 

 

 

운명의 오일을 만나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식물성 오일의 유효 성분이 미래의 내 몸을 만든다.

신체의 기본 요소인 세포막을 만드는 오일.. 오일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이다.

신체의 기분 요소인 60조~100조개에 이르는 세포의 막을 감싸고 있으며 뇌와 눈, 내장,

피부뿐만 아니라 신경이나 호르몬도 오일과 깊은 연관이 있다.

 

우리 몸에는 입으로 섭취한 것을 원료 삼아 체내 기관을 움직인다. 오일은 스킨케어에도 활용된다.

오일을 피부로 직접 섭취하면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다.

 

오일사전 책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오일 미용법뿐만 아니라 식물성 오일에 함유된 지용성 비타민과

피토케미컬이라는 유효 성분에도 주목한다. 오일의 유효 성분을 알면 어떤 오일이 나와 잘 맞는지를

알 수 있으며, 운명의 오일을 만나려면 지금의 나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오일은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오일, 먹어도 되는 오일, 가능하면 먹지 말아야 할 오일로 나눌 수 있다.

식물성 오일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날 수 있는 생활습관병이나 혈관 질환, 암 등 건강상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해주고 안티에이징에도 효과적이다. 식물성 오일을 섭취하면 노후의 질병에 대비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미래의 나를 만드는 운명의 오일을 만나려면 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를 잘 알아야 한다.

생활방식이 어떤지, 어떤 고민이 있는지, 무엇을 주로 먹는지를 스스로 체크해보자.

그러면 나에게 불필요한 오일, 필요한 오일을 구분하게 될 것이다.

식생활 -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

생활습관 - 수면, 운동, 생활패턴은?

스트레스 - 몸과 마음에 고민이 있는가? 등으로 나에게 맞는 운명의 오일을 찾을 수 있다.​

오일사전 책에는 오일 섭취 시 주의할 점,  하루에 필요한 오일의 양, 나에게 필요없는 오일,

나에게 필요한 오일, 현명하게 오일 고르는법, 오일을 보관할 때 주의할 점, 여러 가지 오일을 동시에 먹지 말고,

우선 오일 한 병을 먹어보고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때 다른 성질의 오일을 찾아 먹어야 한다 등

오일에 대한 여러가지 기초 지식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 주목받을 인기 급상승 오일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맛도 좋고 대사 효율도 뛰어난 코코넛오일, 생활습관병 예방이 기대되는 들기름, 올레산과 팔미톨레산이

풍부한 마카다미아너트오일, 매일 쓰고 싶은 사차인치오일, 여성에게 좋은 성분이 가득한 아마씨유,

자율신경의 균형을 조절하는 미강유, 피부 속부터 하얘지는 월넛오일, 숲속 버터의 영양이 고스란히 들어 있는

아보타도오일 등이 앞으로 주목받을 오일이다.

 

매일 쓰고 싶은 사차인치오일은 가열할 수 있어 편리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 스타씨유" 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사차인치오일은 남미 페루가 원산지인 사차인치라는 덩굴식물의 씨앗에서 착유한 것이다.

10년쯤 전에 저운 압착법으로 추출하면서 식용 오일로 탄생했다.

사차인치오일은 건강오일로 세포부터 젊게 만드는 높은 항산화 작용이 매우 뛰어나며, 산화안정성을 높여준다.

이뇨 작용을 촉진해 부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사차인치오일은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치아시드오일은 풍부한 피토케미컬로 건강을 증진..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가 듬뿍 담긴 슈퍼푸드인

차이시드를 짠 오일이다. 필수지압산인 알파리놀렌산이 60% 이상 들어 있고, 퍼옥시좀이라는 기관에 작용해

지방 연소를 돕는다.  항암, 항알레르기.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과적인 미리세틴과 케르세틴은 물론 항알레르기와

고혈압을 억제하는 로즈마린산등 피토케미컬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 우리가 귀에 익은 오일 종류도 있다. 달맞이꽃종자유, 포도씨유, 참기름, 비타민E 가 풍부한 아몬드오일,

올리브오일, 동백유, 해바라기씨유, 티오일, 피넛오일,유자씨유. 카카오버터, 석류씨유, 카멜리나오일 등

건강과 미용오일의 종류와 성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고, 효능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어 오일에 대한

궁금증이 다 풀린다.

 

 

 

 

 

 

 

 

 

 

 또 유키에의 오일사전 책에는 눈여겨봐야 할 떠오른 오일 종류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떠오르는 오일은 비타민 A. E.K 까지 듬뿍 들어 있는 피스타치오오일.

중년 이상의 남성들에게 추천하는 호박씨유.

비타민C 가 오렌지의 20배인 로즈힙오일.

피부를 보호하고 피지량을 조절하는 호호바오일.

부기를 예방하고 지방을 연소하는 아르간오일.

죽음을 제외한 모든 병을 치료하는 블랙커민시드오일 등이 있다.

 

이 중에서 관심이 아주 많이 가는 오일은 바로 죽음을 제외한 모든 병을 치료하는 블랙커민시드오일이 너무 궁금했다.

블랙커민시드오일은 병을 치료하는 약효가 탁월히다. 이슬람 경전에는 블랙커민시트오일에 대해

" 죽음을 제외한 모든 병을 치료 할 수 있다." 고 기록되어 있다. 블랙커민시드오일은 투탕카멘의 무덤 안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블랙커민의 씨앗에는 비타민 A. B1. B2. B6. C는 물론 나이아신, 엽산등 비타민류가 풍부하고

칼슘, 칼륨,철분, 마그네슘, 셀레늄, 구리, 인, 아연 등 미네랄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니켈론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향기를 내는 성분이다. 면역 체계에 작용해 항히스타민, 항염증 효과를 낸다.

미국에서는 이미 블랙커민 씨앗에서 추출된 티모퀴논을 알츠하이머성 치매 약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렇듯 훌륭한 효과와 효능이 있는 오일이지만 맛과 향이 독특해서 요리나 재료의 맛을 살리기는 어렵다.

적게 섭취해야 하는 오메가-6 계열이라 다른 오일을 베이스로 한 에센셜 오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집밥과 의외로 잘 어울린다. 오일 + 집밥.. 오일을 조미료로 사용하면 염분을 줄일 수 있다. 

독특한 향이 있는 채소와 발효식품, 특이한 식재료도 오일과 잘 어울린다. 집밥에 오일을 넣으면 나물,

된장국 같은 담백한 음식도 풍성해진다. 가짓수는 적지만 만족감은 크다.

어떤 오일을 쓸 것인지는 직감으로 선택해 보자. 오일만 바꿨을 쁜인데 꽤 정성을 들인 것 같은 맛이 난다.

 

매일 먹고 싶은 오일 된장국.. 정말 오일 된장국 어떤 맛일지 무지 궁금하다. 된장에 오일은 넣다니 신기하다.

된장국 본연의 맛을 살리고 싶다면 미강유를 추천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다면 나에게 필요한 효능이 있는 오일은 넣는다.

습관처럼 오일을 먹는다.. 한 접시 메뉴.. 식물성 오일과 함께하는 한 접시 요리로 포만감과 만족감의 격이 높아진다.

오른쪽은 달걀프라이를 얹은 아보카도 토스트 이다.  추천 오일로는 재료를 재울 때는 특유의 향이나 맛이 없는 미강유를 쓴다.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코코넛오일을 쓰면 달콤한 맛이 나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무화과와 피스타치오의 절묘한 조화 한 접시 샐러드, 해산물구이와 레몬토마토소스, 호박씨 바닐라 아이스크림,

구운 사과 디저트등 레시피와 함께 사진도 이쁘게 나와 있고 설명도 아주 자세하게 되어 있어 따라서 만들기 아주 쉽다.

 

 

 

 

 

 

 

 

 

접대용 메뉴에도 오일을 뿌리는 것이 기본이다. 처음에는 그대로 먹어보고 그다음에는 오일을 뿌려 먹는

식으로 맛의 변화를 연출해보자. 단 칼로리가 높아지지 않도록 삶거나 찌고 데치는 식으로 조리한다.

 

건강오일은 매일 먹는 음식에서 빠질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손님이 왔을 때 내놓는 음식에 활용하면

큰 수고를 들이지 않고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처럼 맛을 낼 수 잇다. 식물의 에너지가 응축된 오일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맛과 향이 있어 소스나 드레싱에 넣으면 요리 고수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유키에의 오일사전 책은 식물성 오일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물질이다. 인체의 기본 단위인 세포막을 만들고

뇌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눈. 심장. 혈관. 피부. 모발 등에도 작용하며, 여성호르몬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중요한 오일을 항상 가까이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먹지 말아야 할 오일은 줄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오일을 적극적으로 십취하려면,  또 오일 미용으로 매끄러운 피부를

가지려면 오일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알아야 한다.  오일사전 책에는 오일의 오바른 선택법과 사용법, 취급 방법을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운명의 오일" 을 찾아 섭취하고 바르는 것이 평생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만든다. 

유키에의 오일사전 책을 통해서 운명의 오일을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식물성 오일 39 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아무리 좋은 오일도 보관법이 잘못됐거나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도 얻을 수 없다.

"몸속 세포건강부터 피부미용까지, 오일 사전"에서는 오일의 올바른 선택법과 보관법, 먹는 오일(건강오일)과

바르는 오일(미용오일)에 따른 사용법, 오일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간단 레시피까지 실려 있어 부작용 없이

오일의 효능을 모두 얻을 수 있도록 소개되어 있는 오일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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