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치유 - 내 몸과 마음을 살리는 녹색의 힘
박신애 지음 / 인사이드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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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치유 / 박신애 지음 / 출판 인사이드북스

식물 치유 이 책은 체계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왜 식물을 키우는 것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인간 답게 사는 수단이 되는 지에 대해 과학적 근거와 방법을 제시한 건강 정보 도서이다.

식물 치유 이 책의 목차는 챕터 5로 구성되어 소개해 놓았다.



식물 치유 이 책의 챕터 1에서는 바이오필리아 이론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바이오필리아는 생명을 뜻하는 Bio와 사랑을 뜻하는 그리스어 Philia 를 결합한 '바이오필리아' 는 인간이 다른 생명체에게 애정을 갖고 가까이 지내려는 타고난 본능을 말한다. 우리말로는 '녹색 갈증' 이라고 한다.

인류는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하며 놀라운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업적을 속속 이뤄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적이고 자연적인 과거의 삶을 그리워한다. 고도로 발달한 사회는 우리에게 실용성과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반면 마음속 평화와 안식을 주기는 어렵다.

자연이 선사하는 이 편안함을 느끼고자 하는 움직임은 언젠가 부터 현대사회의 트렌드가 되었다.

건물은 저마다 의 쓰임과 특성에 맞게 다양성을 추구한다. 그리고 그 진화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인간의 녹색에 대한 갈증이다.

머무는 시간에 상관없이 사람이 지내는 공간에 자연과 인간을 연결하는 바이오필리아 이론을 적용하는 건물이 많아진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식물 치유 이 책의 2장에서는 식물 치유의 역사에 대하여, 3장에서는 식물 매개 치료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원예 활동이 본격적으로 치료의 영역에 도입된 계기는 제 2차 세계 대전이다. 상이 군인 수용 시설에서 재활 치료나 직업 훈련에 원예 활동을 이용한 것이다.

원예는 생존에 필요한 먹거리를 획득할 수 있어 육체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뿐더러 식물이 있는 환경을 통해 생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으며, 생명을 기르는 본능이 충족돼 심리적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식물 매개 치료의 궁극적 목표는 단순한 힐링과 정신적 위안의 차원을 넘어 식물을 매개로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지친 대상자를 치유하고 질환 예방 효과를 얻는 것이다. 식물 매개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에게 맞는 신체 활동을 할 수 있어 근육도 키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요즘은 사무실도 '그린 오피스' 조경도 '치유 조경 디자인' '그린 헬스 케어 인테리어' 로 환경을 꾸민다고 한다.



식물 치유 이 책의 4장에서는 식물 매개 치료 사례에 대하여 설명해 놓았다. 식물 매개 치료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만성질환처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효과적인 대체 치료제가 될 수 있다. 식물은 마음을 다독이는 것을 넘어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식물 치유 이번 장에서는 식물 매개 치료 사례, 성인 남녀, 아동, 가족, 노인, 뇌 졸증, 우울 및 스트레스, 조현병, 지적 장애인 등 어떤 식물 등을 키워야 하는지 식물 매개 치료에 대하여 상세하게 소개해 놓았다.



식물 치유 이 책의 5장 그린 디지털 케어 에서는, 디지털 헬스와 식물 매개 치료, 식물과 첨단 기술의 만남, 그린 디지털 케어 에 대해 설명했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셀프 헬스 케어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고, 헬스 케어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서 숲에 가지 않아도 숲을 느낄 수 있는 식물과 함께하는 삶을 그리게 됐다.

스마트 워치 같은 디바이스를 이용해 나의 바이오리듬과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기록하고 데이터 화해 건강을 관리하는 일이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식물과 첨단 기술의 만남, 그린 디지털 케어 에서는 코딩을 접목한 스마트 식물 재배기, 그린 디지털 케어 애플리케이션, 메타커머스 등, 스마트 시스템과 식물, 건강을 융합한 라이프 스타일을 구축하는 이 모든 것이 그린 디지털 케어, 신개념 헬스 케어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식물 치유 사람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그래서 요즘 텃밭 가꾸기, 주말 농장, 전원 주택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문명이 발달할 수록 식물 매개 치료가 발달을 하고, 직접 손으로 땅을 일구고 가꾸고 하는 시대를 넘어 식물도 그린 디지털 케어의 시대가 온 것이다.

토양 수분 센서를 이용해 토양 내 수분을 측정하고, 코딩으로 식물 성장에 필요한 빛, 수분, 토양, 온도를 인공적으로 조절해 자동으로 식물을 재배한다.

이런 코딩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것이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가능하겠지만, 옛날 사람들은 쉽지 않을 것이고, 자연적으로 자라나는 묘미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식물과 디지털의 결합, 그린 놀로지 가 편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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