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말이라도 마음 다치지 않게 - 낮은 자존감과 상처뿐인 관계에서 나를 살리는 말 공부
임경미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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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이라도 마음 다치지 않게 / 임경미 지음 / 출판 미래북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떻게 말하느냐 에 따라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도 하고 상처도 주는 경우가 있다.

요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말하는 사람들 마다 말에 가시가 돋힌 것 처럼 말들을 해서 말 건네기가 무서워졌다.

이렇게 "같은 말이라도 마음 다치지 않게" 라는 제목의 책이 있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소개를 할까 한다. 같은 말이라도 마음 다치지 않게 이 책의 목차는 총 파트 5로 구성되어 있다.


말은 다양하다.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내 뱉은 한마디가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도 있고,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의 한으로 남게도 된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을 수도 있다는 말도 있다. 생각해 보면 말이라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것이다.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 라는 말도 세 치면 약 9cm 정도 밖에 안 되는 짧은 혀이지만 잘못 놀리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으니,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같은 말이라도 마음 다치지 않게 이 책의 첫 번째 장에서는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받은 나의 마음을 달래주는 말들, 두 번째 장에서는 상대의 무례함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말들, 세 번째 장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는 따뜻한 말들, 네 번째 장에서는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힘이 되는 말들, 다섯 번째 장에서는 인생의 의미를 되찾아주는 말들을 담았다.


말의 가시에 찔려 자꾸만 마음이 아프고, 삶이 힘들고, 내가 미워지고, 행복이 뭔지 모르게 된 우리, 이제 그만 말로부터 자유로워지자.

우리에겐 잘못이 없다. 조금 더 삶을 사랑했기에, 나보다 타인을 더 위했기에,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기에 그랬을 뿐이고, 나를 위하는 말을 해주지 못했을 뿐이다.

나를 사랑할 수 있는지, 나의 삶을 사랑할 수 있는지, 내가 행복해질 거라는 것을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 에 대한 해답이 "같은 말이라도 마음 다치지 않게" 이 책 속에 상세하게 제시되어 있다.


세상엔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은 없다. 다만 극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약한 마음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인생의 마라톤은 누가 빨리 결승선에 도달하느냐가 아닌 누가 끝까지 달리느냐가 중요한 경기다. 어느 길이든 꾸준히 묵묵히 달린 사람은 속도와 상관없이 모두 승자였다. 끝까지 달려나갈 의지가 있다면 그 레이스 끝에는 결승 테이프를 끊고 들어가는 성취의 기쁨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삶이 원치 않는 말을 걸어올 때 잠시 쉬어 간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그 말의 끝에는 분명 내가 원하는 답이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같은 말이라도 마음 다치지 않게" 이 책을 읽고 나니,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다. 내가 말을 할 때 간혹 상대방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내 뱉은 적이 여러 번 있었다. 그 사람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었는가를 생각하니 내 자신이 부끄럽고, 한심스럽게 느껴졌다.

예쁘고, 좋은 말들도 많은데, 우리는 간혹 뼈 속까지 찌르는 날카로운 말을 내 뱉을 때가 있다.

상대가 너무 밉고 싫을 때는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남의 마음에 상처를 주면 그 댓가는 반드시 본인한테 다시 돌아 오는거 같다.

한 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도 없듯이, 아무리 열 받고, 짜증이 나더라도,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는 먼저 생각부터 하고, 이 말을 하면 상대방이 어떤 상처를 받을까 라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배려가 있어야 한다. 앞으로는 될 수 있으면 따뜻하고 보드랍고 사랑 가득한 말들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이러기 위해서는 마음의 수양이 많이 필요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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