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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힘 - 돈보다 운, 상위 1% 운의 비밀 ㅣ 운 시리즈
박성준 지음 / ㈜소미미디어 / 2020년 9월
평점 :
#자기계발 #운의 힘 - 돈보다 운, 상위 1% 운의 비밀 / 박성준 지음 / 소미미디어

#자기계발 #운의 힘 돈보다 운, 상위 1% 운의 비밀.
운을 모으고, 운의 힘을 쌓아, 앞길이 트이는 9일의 실천으로 정리했다.
저자 박성준은 운 나쁠 때를 두려워 마라 운의 힘을 단련하면 된다고 말한다.
3대 운의 힘을 올리는 비법, 상위 1%의 명리학적 기질 분석, 9일에 걸친 실천 프로젝트 제안.

저자 박성준은 풍수건축가 & 역술가 이다. 사람과 공간의 기운을 현대적으로 간파해내고 그 흐름을 읽어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조언과 최적의 공간을 제안한다.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집과 건물을 짓는 건축가이면서 사람과 땅의 기운을
함께 보는 풍수 컨설턴트(Fengshui Consultant)이다.
또 한 사람의 생년월일시 기운과 얼굴을 통해 사람을 읽어내는 젊은 역술가로 고민 많은 도시인들을 위로하고 상담하고
있다. 풍수와 인테리어를 접목시켜 인테리어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풍수의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기업사옥, 주거와 상업공간의 콘셉트디자인 및 설계와 시공을 하며 실제로 풍수에 맞는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Story on 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최신 트렌드뿐만이 아니라 의뢰인의 성향을 파악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한 감성 풍수인테리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인컨텍스트건축사무소 대표이며 박성준풍수연구소 소장이다.

운의 힘을 올린다는 것은 동양철학 명리학에서 말하는 운의 구성 요소 3가지, 천, 지, 인에 대해 잘 알고 이를 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좁은 의미에서 관상을 본다는 것은 한 사람의 얼굴을 살펴보는 것이지만 넓은 의미로보는 얼굴뿐만
아니라 체격과 목소리, 평소의 생활태도, 밥을 먹고 잠을 자는 모습이나 일상의 습관을 보는 것까지도 모두 포함한다.
사람의 얼굴을 보면 이목구비와 찰색이 한순간에 합쳐져 어떤 인상을 만들게 된다. 어쩌면 이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쌓여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전혀 무관한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서로 관계가 있다.
지금 짓고 있는 표정과 말투, 태도와 마음가짐이 5년 후, 10년 후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징조와 단서가 된다.
인생 최고의 집은 오직 선택의 문제로만 볼 수 없다. 선택한 이후에 어떻게 가꾸어 나가느냐에 따라 달라져 얼마든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생기와 운으로 충만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공간이라는 환경은 우리가 사는 일상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시각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충만감을 느낄 수 있다.
선은 선을 부르고 악은 악을 부르면서 순환하듯 공간도 우리의 삶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자기계발 #운의 힘에서 공간의 운을 높이는 지의 비법, 동선에 따라 물건이 배치되면 사람의 움직임에 맞게 자주 이용되어
방치되지 않고 생기가 만들어지게 된다. 각 공간이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분별한 배치는 운의 흐름을 막고 끊어내고
흉하게 만든다. 맥락과 생기의 흐름이 중요하다.
맥락적인 사고는 공간뿐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에서도 좋은 기운, 생기를 만들어낸다. 받아들여야 할 부분은 받아들이고
그 중에서 변화가 가능한 부분은 바꿔가다 보면 나만의 풍수명당을 만들 수 있다. 또 내가 만나는 사람이 쌓여서 그것도
곧 내가 된다. 마찬가지로 공간도 공간이 담아내는 사람들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다.

#자기계발 #운의 힘에서 나의 운을 높이는 인의 비법,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생각, 말과 목소리, 행동과 습관, 표정과 태도,
걸음걸이 같은 이런 작은 것들 하나하나부터 고치고 바꾸어야 운도 바꿀 수 있다.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면서 나무라거나 스스로 비난하지 않는 마음이 필요하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인정해주는
마음이 중요하다. 생각만이라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생각은 행동해야 열매가 된다.
모두가 마음의 문제다. 남을 탓하거나 세상을 탓하지 말고 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것도 모두 부질없는 일이다.

#자기계발 #운의 힘에서 나의 운을 높이는 인의 비법, "나 혼자여도 괜찮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혼자서도 안정이 될 수 있는
"당당함"을 배우는 고독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진정한 "나"를 알아가는 내공을 쌓아가는 시기인 셈이다.
나의 행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 행복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가족이나 애인의 행복은 어디에서부터 오는가.
그것들이 뒤섞여 자신의 행복이 만들어진다. 어쨌든 단지 소외되지 않으려고 남들과 함께 하려 하고, 자신의 욕망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타인의 욕망을 막연하게 욕망하며 행복을 지향하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만 있어도 충분히 자신을 알아가는 성찰에 가까워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