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이재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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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 기본적, 기술적 분석으로 주식투자 맥점 잡기..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책의 저자는 이재준, 출판사는 원앤원북스이고, 이 책에서는 처음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주식이란 무엇인가부터 시작해서 테마별, 섹터별 추천종목 정리, 가치평가. 재무제표,

다트분석, 이동평균선, 거래량, 추세선, 수급 및 거래원, 보조지표, 펀더멘털, 거시경제지표, 자금조달, 3. 3. 3

매매기법을 알기 쉽게 자세하게 설명이되어 있어, 처음 주식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처음에 주식이란 무엇인지 설명하고, 증권회사를 통해 계좌개설 및 기본적인 분석과 기술적 분석

일반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보통주의 개념을 확실히 알게 소개해 놓았고,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절차에

대해서도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그리고, 주식은 회사 지분의 지위을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의사결정에 대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회사의 영업성과가 높아짐에 따라 배당을 받을 수 있으며, 언제든지 자유롭게 양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성과에 주기가 높아지게 되면 양도매매차익을 얻을 있게 된다.

 

 

 

 

 

 

 

주식투자에서 분석은 필수다.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 팔아야 하는 이유를 분석을 통해 결정하기 때문이다.

아무 분석도 하지 않고 투자를 하는 것은 패가망신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분석은 반드시 필요하며, 계획을

설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준이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는 기업의 자신 및 수익을 통해 기업의 적정주를 판단한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들을 분석해서 현재 회사의 주가가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확인하고, 적정주가를 산출해 기업의 주식을

매수할지 매도할지 판단하는 데 가치평가 분석을 이용한다.

이 책에는 주가수익비율분석을 실제 사례로 들어 그림과 그래프로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주식투자책이다.

 

 

 

 

 

 

 

 

펀더멘털은 경제에서의 "기초체력" 이다. 거시적인 의미에서는 한 나라의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경상수지, 부채비율 등 지표를 보고 경제상태가 어떤지 보는 것이다. 펀더멘털을 판단하는 요소들에 대해서

소개되어 있고, 주식시장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거시경제다.

거시경제지표인 물가, 환율, 금리, 유가의 변동이 기업 수익에 밀접하게 연관되기 때문이다.

기업은 경영을 하는 데 자금조달에 대한 수요을 항상 갖고 있다. 설부투자, 대주주 지분 강화, 운영자금, 차입금

상환 등 영업활동의 일시적인 부진의 발생과 재무활동에 필요한 부분을 고려해 자금조달 계획을 이사회에서

결정하게 된다. 자금조달은 회사의 주가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고, 자금조달 방식으로는 금융기관 단기운영자금

차입, 기업어음, 장기시설자금 차입, 회사채 발행, 유상증자, 메자닌 발행 등에 대해 소개해 놓아 자금조달과 주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기술적 분석 중 이동평균선을 통해 주가이 추세를 판단해본다. 이동평균선은 매일 매일의 주가 변화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향후의 주가 움직임을 예측하고자 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책에서는 이동평균선의 종류 및 내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35일, 200일 매매기법을 통해 주식투자의 타이밍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거래량의 의미와 특징, 거래량을 통해 매매기법에 대해 기술적분석에서 거래량은 주식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지표다. 거래량을 통해 세력의 매집, 매수 또는 매도세의 힘, 현재 시장에서 가장 관심 있는 기업

또는 업종을 파악할 수 있어, 이 책에서는 거래량의 개념, 거래량의 변화에 따라 주가의 변화에 대해 사례를 통해

거래량과 주가의 관계를 소개해 놓았다.

 

 

 

 

 

 

 

 

 

수급이란 수요와 공급을 이루는 말이다. 수급 및 거래원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찾고 매매시점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되어 있고, 수급 주체는 개인, 외국인, 기관이며, 거래원은 증권사 창구를 뜻한다. 수급주체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설명되었고, 수급과 거래원을 매칭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또 세력이 어떤 창구를 통해 매매하고 있는지도 설명되어 있어,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보조지표는 말 그대로 매미시점을 찾는 데 보조를 해주는 지표를 뜻한다. 주지표와 보조지표를 동시에

사용함으로 최적의 매매시점을 찾는 데 활용한다.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책에는 기술적 분석 중

추세 매매는 추세는 지속한다는 가정을 두고 추세의 움직임에 따라 타이밍을 잡고, 어떤 큰 변화가 올 경우

추세가 변화한다는 가정하에 전환시점을 찾아보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여러 매매기법 중에서 필자가 사용하는 대표적인 매매기법으로 3일 동안 1~3분할 매수를 통해 제세금을

제외한 3% 수익을 추구하는 기법이다. 종목 선별시 재무제표와 기업내용을 보고 이동평균선, 거래량, 캔들을

통해 세부적인 종목으로 필터링해서 최적의 기업선별을 통해 매매한다.

대표적인 매매기법 중 3. 3. 3 매매기법을 통해 스윙 및 트레이딩을 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마지막 부록에는 테마별 섹터별로 정의하고 관련 종목에 대해서 정리해 놓았다.

184개 테마와 섹터로 분류해 설명하고 관련주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 놓았다. 또한 관련주만 따로 정리해서 종목을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책은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사고파는 투자자 중에는 정작 분석을 하지 않은 채

감각으로만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명 "묻지마투자" 를 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나라에서 주식투자라고 하면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고 여기게 된 것은 종목에 대한 철저한 분석 없이 투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에서 실패할 확률을 낮추는 방법은 분석능력을 높이는 것뿐이다.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책은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분석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이고, 언제나 시장에 대해서

겸손함을 가지고 리스크 관리를 중점으로 주식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또, 이 책을 통해 경제, 산업, 기업을 분석하고 종목을 선택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묻지마투자, 몰빵투자는

절대 하지 말고 체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말한다.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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