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고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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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몇 시더라?

이 시간에 웬 정신 나간 놈이 찾아 온 거야?

이 녀석이 누군지 뻔히 보이거니와 그 녀석을 조심스레 받아주며 인사를 나눴다

제대로 올려다본 녀석의 얼굴은 그야말로 빛이 번쩍번쩍 빛났다

또 어디서 여자 하나 옆에 끼고 신나게 놀다온 모양이다

이렇게 갑자기 찾아와선 무드 없이 이게 뭐야

하... 나만 죽게 생겼네

이건 정말 고문이나 다름없었다

이 순간에 소리를 쳐도 말을 듣지 않을 녀석이었다

꺼져, 나쁜 놈아. 오늘 나 죽이러 왔냐?

이 녀석이 왜 이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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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와 상상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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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고 있지?

불시에 그녀의 몸이 강제로 돌려세워졌다

마치 그에게 안긴 것 같은 자세

그녀의 얼굴엔 식은땀이 흥건했다

열은 없는 것 같은데...

손가락의 촉감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증상 말해봐

지금 배가 아픈 건지, 머리가 아픈 건지 모를 지경이었다

움직이면 다친다?

잘생긴 거 나도 아니까 그만 쳐다보고 약이나 먹지

당신이야, 오빠야, 아니면 이사님이야. 하나로 통일해. 정신 사나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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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반요 야샤히메 03 반요 야샤히메 3
시이나 타카시 지음, 타카하시 루미코 그림, 스미사와 카츠유키 각본 / YNK/DCW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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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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