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성경 2단 46판 금장.색인 - 지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엮음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BCK)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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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 다.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당신께서 몸소 함께 가시지 않으려거든,
저희도 이곳을 떠나 올라가지 않게 해16 주십시오. 이제 저와 당신 백성이 8당신 눈에 들었는지 무엇으로 알 수있겠습니까? 저희와 함께 가시는 것이아닙니까? 그래야만 저와 당신 백성이땅 위에 있는 다른 모든 주민과 구분17 되는 것이 아닙니까?•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청한 이 일도 。내가 해 주겠다. 네가 내 눈에 들고,
나는 너를 이름까지도 잘 알기 때문이다

탈출 40,36•구름이 이스라엘인들을 이끌다주 동36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 모든 여정 중에, 구름이 성막에서 올라갈 때마다37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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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성경 2단 46판 금장.색인 - 지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엮음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BCK)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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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보니 떨기가 불에 타는데도, 그 떨기는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 모세는
‘내가 가서 이 놀라운 광경을 보아야겠다. 저 떨기가 왜 타 버리지 않을4까? 하고 생각하였다. 모세가 보러
"
오는 것을 주님께서 보시고, 떨기 한가운데에서 "모세야, 모세야!" 하고 그를부르셨다.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5하고 대답하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리 가까이 오지 마라. 네가 서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6 신을 벗어라." 그분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네 아버지의 하느님, 곧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그러자 모세는 하느님을 뵙기가 두려워 얼굴을 가렸다.

20하게 하였그들은 수콧을 떠나 광야 가장자리기에 있는 에탐에 진을 쳤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밤낮으로 행진할 수 있도록그들 앞에 서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 속에서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불기둥 속에서 그들을 비추어 주셨다.
20 낮에는 구름 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을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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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안내 구약 1 - 성서사십주간 성경 읽기 안내 시리즈
영원한도움 성서연구소 엮음 / 성서와함께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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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드온(61-8,35)(08
"네 아버지의 바알 제단을 허물고, 그 곁에 있는 아세라 목상을 잘라 버려라"(6.25): 기드온은 우상 숭배에 빠진 그성읍의 주민들뿐 아니라, 자기 집안까지 쇄신합니다. 자기 집안을 하느님께 인도하는 것이 많은 군중을 인도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기드온의 아버지 요아스 역시 바알 제단을 쌓고 그 옆에 아세라 목상까지 세웠던 사람입니다. 이 사실을 통해 가나안의 우상 숭배가 이스라엘에 깊이 스며들어 있었고, 이스라엘이 위기에 처했을 때야훼 신앙이 새로이 되살아났음을 동시에 알 수 있습니다.

) 삼손(13,1-16,31)
"그 여자를 제 아내로 맞아들여 주십시오. 그 여자가 마음에 듭니다"(14.3): 삼손은 판관들 중에서도 특이하게 출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가장 자세하게 기술됩니다. 그는 하느님께 봉헌된 나지르인의 신분을 망각한 애정 행각으로 필리스티아인들에게 체포되어, 두 눈을 잃고 적의 연자매를 돌려야 했습니다. 이 설화는 야훼의 특별한 은사를받은 자가 개인의 욕망에 사로잡히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 줍니다. 아울러 하느님 구원의 도구로 쓰이는지도자라 해도 그의 품성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 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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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안내 구약 1 - 성서사십주간 성경 읽기 안내 시리즈
영원한도움 성서연구소 엮음 / 성서와함께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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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계열의 사제들은 제2의 이집트 탈출이 지속적인 해방의 삶, 즉 거룩한 삶에 있다고 봅니다. 이스라엘 공동체가 날마다 해방의 삶을 산다는 것은, 레위기의 언어 표현을 빌린다면 죄의 멍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산다는 것-지요. 레위기는 이 해방의 삶이 가정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정월 초하룻날의 경사마침내 모세는 둘째 해 첫째 달 초하룻날 성막을 완공합니다. 새해 새역사의 시작을 뜻합니다. 그랬더니 하느님의 영광을 상징하는 구름이 성막에 가득 찼습니다. 이제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 한가운
데 머무르시면서 그들을 이끌어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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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안내 구약 1 - 성서사십주간 성경 읽기 안내 시리즈
영원한도움 성서연구소 엮음 / 성서와함께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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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기는 무엇보다도 땅을 주시는 하느님, 곧 당신의 약속과 계약에 성실하신 하느님을 강조합니다. 야훼 하느님께서는 창세기에서 성조들에게 하신 약속,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키면서 그들에게 하셨던 당신의 약속을 이루십니다. 그런 면에서 여호수아기는 약속의 완성을 알리면서 또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성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창세기부터 지금까지 흘러온 역사를 되돌아보며, 이 땅을 주신 분이 주님이심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리모두 그분만이 우리의 하느님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주(야훼) 우리 하느님을 섬기고 그분의 말씀을 듣겠습니고는 어느 신을 섬길 것인지 근본적으로 선택하라고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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