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서 - 성서사십주간, 전정판
영원한도움 성서연구소 엮음 / 성서와함께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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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은 후기 예언서를 이스라엘 왕정에 관한광범위한 이야기 바로 다음에 배치한다. 후기 예언서는 단지 전기 예언서(신명기계 역사서) 다음에 놓여 있기 때문에 ‘후기‘라고 불린다. 이 책들과 그 책 이름이 유래한 예언자들)은 또한 ‘고전‘ 또는 ‘정경‘ 예언서(자)라고불리며, 심지어 부적절하게 ‘저술‘ 예언서(자)라고도들 불린다. ‘저술‘이라는 용어는 유배 이전 예언자들이 자ㅏ 신들의 말을 스스로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적절한 표현이다. 예언자들은 말하는 이들이다(아마도 유배중에 제2이사야가 기록된 말을 예언의 수단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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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성경 2단 46판 금장.색인 - 지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엮음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BCK)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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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 210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ㅇ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B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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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전.서간.묵시록 - 성서사십주간 전정판
영원한도움 성서연구소 지음 / 성서와함께 / 198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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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교회일치적 측면에서도 사도 바오로의 서간들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마르틴 루터와 같은
‘종교개혁자들이 근본적으로 성경에서 바오로 사도의 서간을 전거로 삼아 주장을 펼쳤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도 바오로의 서간에 기초하여 그 당시의 교회를비판하였는데, 그들의 신학적 주장에 정치 사회적 요인들이 함께 작용하면서 교회 쇄신이 아니라 교회 분열이라는 가슴 아픈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종교개혁 이후로 개신교 신학의 전통은 여전히 철저하게 바오로 중심적이라고 할 수 있다. 개신교 형제들과 교회일치적 차원에서 어떤 대화를 하든, 사도 바오로의 근본 정신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는 깊은 대화를 나누기가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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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전.서간.묵시록 - 성서사십주간 전정판
영원한도움 성서연구소 지음 / 성서와함께 / 198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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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으로써 아사도행전의 종결 부분은 복음 선포를 통해 계속 확장되는 하느님 나라의 문이 모든 민족에게 활짝 열려있음을 보인다. 지금은 주로 이방인들이 구원의 말씀을 듣고 있지만, "우리 가운데에 일어난 일"(루카 1,1)은 예언자들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들은 백성의 이야기에 뿌리를 둔 하나의 역사에 속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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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전.서간.묵시록 - 성서사십주간 전정판
영원한도움 성서연구소 지음 / 성서와함께 / 198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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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루카는 메시아 운동에 이방인들을 편입시킬 수 있는 근거를 분명하게 제시해야 했다. 그래서그는 하느님 백성의 특징을 다시 정의하는 일련의 단계를 밟기 시작한다. 여기서 루카는 그의 전술 작품에등장하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주제를 한층 구체적으로 전개한다. 하느님의 입장에서 볼 때 그분께서인류를 방문하시는 것은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이다. 인간들은 그러한 하느님의 방문과 구원을 믿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그것들을 이해할 수 있다.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영적으로 진정한 이스라엘의 일원이된다.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여전히 ‘율법의 준수‘라는 옛 이스라엘의 정체성에 매여 있으며, ‘새로운 이스라엘‘이란 이해에 입각한 초대를 거부하는 "맹세를거부한 자들"로 남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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