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으로부터 - 감히 그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사랑을 위해
오스카 와일드 지음, 박명숙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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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다 잃고도 감옥에서 오로지 예술만 생각하는 오스카 와일드는 진정한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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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건 전혀 가치가가 없어, 아무런 가치도 없어. 자기 자신으로부터 떠날 뿐이야. 자기 자신으로부터 떠나는 건 죄악이지. 자기 자신안으로 완전히 기어들 수 있어야 해. 거북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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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랜드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7
벨린다 바우어 지음, 강미경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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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나서 느낀점은 허무하다.
그리고 지루했다.
내용은 큰 반전도 없고 스릴도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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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ㅣ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20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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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술도 엄청 잘먹고 책도 좋아하고 연극도 잘하고 감기도 안걸린다.
이런 그녀를 만나려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환상적인 일들이 생긴다.
소재도 독특하고 글도 톡특하다.
근데 얘기가 좀 산만하다.
글쎄 잘모르겠다.
재미있는지 재미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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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우리를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야. 고통만이 유일하게 우리가 살아 있음을 의식하게 해주기 때문이지. 과거의 고통에 대한 기억은 우리에게 꼭 필요해. 그건 우리의 지속적인 정체성에 대한 보증서이자 증거 같은 것이거든.
나 자신과 즐거움의 기억 사이에서는 나 자신과 실제의 즐거움 사이만큼이나 깊은 심연이 가로놓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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