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뭐라고 - 시크한 독거 작가의 일상 철학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친구들끼리 대화하다 보면 여기저기 아프다는 말을 많이 한다.
지금도 이렇게 자주 아픈데 나이가 더 들면 어떻게 살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필립 로스의 ˝에브리맨˝에서 늙는건 병과 사투를 벌이는거라고 읽은거 같은데 여하튼 벌써 두렵다.

이 책의 저자처럼 좀 씩씩하게 좀더 여유롭게 나이들고 병과 마주할 수 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깊은 강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60
엔도 슈사쿠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0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이란 당신들처럼 인간밖에 있어 우러러보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인간안에 있으며, 더구나 인간을 감싸고 수목을 감싸고 화초도 감싸는 저 거대한 생명입니다˝


˝힌두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깊은 강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누구에게나 신은 필요하며 어디에나 신은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여자다운 게 어딨어 - 어느 페미니스트의 12가지 실험
에머 오툴 지음, 박다솜 옮김 / 창비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소에 불편하게 생각했던 이야기들을 시원시원하게 이야기해준다.
이런 책은 어리고 젊은 여성들이 더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갈매기의 꿈 ㅣ 에버그린북스 1
리처드 바크 지음, 이덕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대부분의 갈매기들은 비상의 가장 단순한 사실-즉 먹이를 찾아 해안을 떠났다 다시 돌아오는 방법 이상의 것을 배우려고 마음쓰지 않는다. 대부분의 갈매기들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나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갈매기에게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이 아니라 나는 것이다. 어떤 것보다 더 조나단 리빙스턴은 나는 것을 사랑했다.˝

살면서 본질적으로 무엇을 추구해야하는지를 아주 명확하게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매혹
크리스토퍼 프리스트 지음, 김상훈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무난하게 읽어나가던 이 책은 5부에서 갑자기 장르를 바꿔서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 버린다.
황당하다.
그리고 이 책에 많이 나오는 ˝글래머˝라는 단어 때문에 이해가 안될때도 있었다.
뒤에가서는 이 단어에 대해 이해가 되지만.

사실 이런 책은 처음 읽어본다.
로맨스로 시작해서 환상문학으로 넘어가다 마지막은 약간의 반전으로 넘어가는 형식이다.
근데 뒤로 갈수록 이야기는 좀 어렵다.
쉽게 다른사람에 설명하기 어려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