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의 약간 지루함을 이겨낸다면 후반부는 재미있고 긴장감있게 읽었다.이 작가책 중에 그래도 이 책이 젤 나은 듯.범인은 군에서 적을 신문하는 직업으로 상대를 조정하고 정신을 허무는데는 전문가일지 몰라도 자기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에겐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사람인가보다.
클림트의 그림에 대한 설명은 사실 좀 별로였지만 그림들을 찬찬히 볼 수 있어 좋았다.그래서 클림트의 유명한 그림 ˝키스˝를 직소퍼즐을 해봤다.진짜 색감이 화려하고 우아했다.
책을 읽으면서 미드도 같이 보게됐는데 5부부터 너무 재미가 있어 책을 읽지않은 7부까지 보게 되버렸다.그래서 더이상 책을 읽는 재미가 없어져버렸다.슬프지지만 남은 두권은 안 읽는걸로.
책말미에 세르세이가 작은왕비를 없애려다 되려 감옥에 들어가는 장면과 자이메가 세르세이의 도와달라는 편지를 불에 던지는 장면이 제일 재미난 부분이다.제발 이제 스토리를 풀어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