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트랙 발란데르 시리즈
헨닝 망켈 지음, 김현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헨닝 망켈의 책은 처음 읽었는데 요즘 나온는 스릴러물은 사실 너무나 비슷한 내용만 나와 질려있었는데 이 책은 약간 품위가 있다고 할까.

국가나 사회가 지켜주지 못해 허물어지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그 억울함을 누가 해결해 줄 수 있을까?
결국 어린 소년은 자기 손으로 그것들을 치울수 밖에 없었다.
이 참혹한 이야기가 마음을 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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