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의 요정
베아트리스 에제마르 지음, 박은영 옮김 / 여운(주)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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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사용하는 화장품들을 직접 만들어 쓰기 때문에 천연향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사실 책내용에 대한 기대치는 없었다.

향수와 화장품을 쓰는 주류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루이14세때에는 여자는 조향사가 될 수 없었다고 한다. 뛰어난 재능이 있는 주인공은 포기하지하고 남편이 될 사람의 도움을 받아 자기가 하고 싶은 꿈을 이루는 로맨스 소설이다.

시간이 남는다면 읽어봐도 무난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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