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 책을 읽으면 백퍼 울 수 밖에 없다.이 책은 소설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블러그에 올릴만한 글들이지만 대단한 사상이나 설명없이 소소한 행복이나 작은 행복을 찾는방법을 얘기한다.물론 소설가의 개 메시를 통해서.책을 읽는 동안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