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칼지는 역시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맞다.별 얘기는 아니지만 유쾌하고 재미나게 읽을 수가 있었다.앞부분의 이야기는 재미나게 뒤부분의 코다 세편은 다시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설정은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