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게 뭐라고 - 시크한 독거 작가의 죽음 철학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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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인생 중 가장 행복하다.
일흔은 죽기에 딱 적당한 나이다.
미련 따위 없다.
일을 싫어하니 반드시 하고 싶은 일도 당연히 없다.
어린 자식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일흔을 죽기 좋은 나이로 생각할만큼 나도 미련없이 살고 미련없이 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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