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동안 읽어서 흐름이 끊겨서 그런가 너무 재미없게 느껴지는 건 나의 잘못인가.그렇지만 재미가 있었다면 밤을 넘겨가며 읽었겠지.아침에 눈을 뜨면 과거를 하나도 기억 못하는 소재는 좋은거 같은데 이야기를 이어가는게 넘나 지루했다.마지막 반전도 공감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