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평범하게 일상을 살던 사람을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고 마음대로 조작해서 신문에 내보낼 수가 있을까?아주 성실하게 살아가던 주인공은 결국 분노를 누르지못하고 그 기자를 죽일수 밖에 없는데, 그 기자는 죽었지만 다른 사람이 그 역활을 하게 되는 이 상황은 어떻게 봐야하나. 결국은 이것도 권력을 가진 언론의 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