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낙엽
토머스 H. 쿡 지음, 장은재 옮김 / 고려원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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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어보는 작가이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써 아들이 살인혐의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본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기가 막힐 노릇인가.
에릭은 모든 정황들이 아들이 범인임을 가르키자 절망하고 모든일들을 하나하나 의심하게 된다.
심지어 어릴때 부서져버린 가족들 일들까지 의심하게되고 모든 일상이 깨져버린다.
너를 믿는다는 말은 하지만 진심으로 믿어주지 못하고 의심하는 에릭에게는 모든것이 후회로 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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