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의 인격이 24개로 나눠질수있다는게 믿을수 없었고, 다섯살때부터 첫번째 인격이 생겼다는것도 충격적이었다.빌리 밀리건을 모티브로 한 23아이덴티티란 영화도 있단다.이 책을 기존 소설처럼 보기엔 지루할 수 있지만 한 사람의 인격이 불리되고 융합되는 과정들을 이해하면서 읽는다면 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꺼 같다.근데 한 인간으로 보기에는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운 일이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