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밀리건 - 스물네 개의 인격을 가진 사나이
다니엘 키스 지음, 박현주 옮김 / 황금부엉이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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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인격이 24개로 나눠질수있다는게 믿을수 없었고, 다섯살때부터 첫번째 인격이 생겼다는것도 충격적이었다.
빌리 밀리건을 모티브로 한 23아이덴티티란 영화도 있단다.
이 책을 기존 소설처럼 보기엔 지루할 수 있지만 한 사람의 인격이 불리되고 융합되는 과정들을 이해하면서 읽는다면 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꺼 같다.
근데 한 인간으로 보기에는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운 일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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