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사라 쿠트너 지음, 강명순 옮김 / 은행나무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주인공은 이십대 중반의 미혼이다.
어느날 실직되고 삐걱거리던 남자친구와도 헤어져야 할것같다. 이 모든것들이 한껀번에 무너지면서 우을증이 오고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된다.
우울증은 사실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인공에게는 우울증의 주요요인들이 있다.
사실 내가 이십대를 지나와서 그런지 그렇게 색다를게 없다고 느껴지지만 내용은 무겁지 않고 주위의 따뜻한 사람들에 의해 위로받게 된다. 아직 이십대를 지나고 있다면 한번쯤 읽어볼만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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