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읽을때는 정말 폭풍이치듯 엄청난 사랑이야기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읽으니까 왜이렇게 정상적인 사람이 없는지 모르겠다.히스클리프의 뒤틀린 사랑에 모든사람들이 불행해져버린 정말 비극적인 이야기다.히스클리프의 사랑에 질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