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알레산드로 바리코 지음, 김현철 옮김 / 새물결 / 200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돌아오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는 여인의 쪽지를 받은 다음부터 주인공은 사랑에 빠져버린다.
그것도 세상끝에 있는 일본여인에게.
몇번이나 힘들게 일본으로 가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주인공은 사무치게 그리워하다 죽을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주인공에게는 아름다운 부인이 있다.
아름다운 부인은 착하고 모든것을 기다려준다.
어느날 한통의 편지를 받은 주인공.
끝에가야 그편지의 진실을 알게된다.

글과 내용은 아름답고 환상적인 분위기도 난다
알렉산드로 바리코의 ˝이런 이야기˝도 같이 읽으면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