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의 전쟁 이스케이프 Escape 3
존 카첸바크 지음, 권도희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굉장히 두꺼운 책이지만 한번 책을 잡으면 놓을수 없는 매력이 있다.
˝어느 미친사내의 고백˝보다 더 재미가 있다.
수용소안에서는 오직 살아나가기 위한 생존만 있는건 아닌가보다.
초반엔 하트가 스콧의 무죄를 위한 노력만 있었다면 뒤에가서는 땅굴이 무너지는곳에서도 절대적인 인간미가 동료들사이에서 생겨나는 감동을 느낄수 있다.
존 카첸바크는 역시 글을 잘쓰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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