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엠마의 불륜얘기지만 그시대의 권태감, 엠마의 끝없는 욕망등 결국 파멸로 갈수밖에 없는 인간의 욕망을 보여준다.그러나 ˝안나카레리나˝와 엠마처럼 자기인생을 걸고 사랑에 모든것을 거는 용기는 대단하다고 말해주고싶다.그렇지만 사랑은 언제나 슬프게 끝이나는게 문제다.